로스트아크75 [로스트아크 27화] 등 돌린 형제들, 아우의 이름으로, 진정한 화해의 시작, 하나로 모인 마음 열심히 농기구를 만들어 형의 선물인 척 동생 비슈츠에게 전달해봅니다. 하지만 형을 믿지 못하는 동생은 폭탄이 아니냐며 비아냥거릴 뿐입니다. 그들을 화해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아봅니다. 낚시꾼 멜빌에게 길을 물으러 갑니다. 낚시꾼 멜빌 : 노링턴 도련님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영지를 둘러보신다고요? 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비슈츠 저택입니다. 낚시꾼 멜빌 : 보시다시피 로나운 영지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이제 두 가문이 화해하고 예전처럼 지낸다면 걱정이 없겠군요. 낚시꾼 멜빌 : 똑똑하신 노링턴 도련님께서 준비하신 선물이 잘 먹혀들어야 할 텐데... 비슈츠 로나운에게 선물을 전달하러 갑니다. 비슈츠 로나운 : 뭐? 형님이 이 선물을 보냈다고? 비슈츠 로나운 : 웃기지 마! 속 좁은 형이 나에게.. 2020. 12. 25. [로스트아크 26화] 루테란 왕국 재건, 귀환의 노래, 루테란 성의 사람들, 두 개의 가문, 형의 이름으로 정의로운 기사의 나라 루테란 왕국을 재건하고 나아가 중간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실리안. 그의 뜻이 전해지며 루테란 성 곳곳이 변화하고 있다. 아크의 단서를 찾아 떠나기 전 성의 주요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 해보자. 성 밖으로 빠져나와 근위대장 란체와 대화합니다. 근위대장 란체 : 왕궁의 근위대장으로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폐하와 함께 할 것이다. 근위대장 란체 : 그대처럼 용맹하고 기개 있는 기사와 함께 전장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근위대장 란체 : 다시 일어선 루테란은 어느 때보다 견고하니, 앞으로 쓰여질 새로운 역사에 루테란 성의 함락이 기록되는 일은 없을 거다. 근위대장 란체 : 그리고, 폐하께서 조만간 증명의 전장을 다시 여신다더군. 그대처럼 대단한 기사가 전장에 나서 준다면 실로 .. 2020. 12. 20. [25화] 영광의 벽으로, 되찾은 왕국 격전의 평야에서 승리를 거둔 실리안 군은, 이제 루테란 성의 외벽인 영광의 벽으로 진구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전에 실리안은 다른 곳에 있는 세력에게도 승리를 알리기 위해 봉화를 피워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영광의 벽으로 이동합니다. 캐멀런과 대화합니다. 캐멀런 : 오셨군요, 버서커님. 캐멀런 : 섭정의 군대가 도개교를 올려버려 정문을 공략 중인 실리안 왕자님의 부대가 멈춰 섰습니다! 캐멀런 : 외성 성벽을 타고 올라가 정문의 도개교를 내려 주십시오! 캐멀런 : 곧 충차가 출발합니다! 서둘러 올라가 주십시오! 실리안 : 지금부터 루테란 성으로 향한다! 실리안 : 적의 방비는 단단하다. 실리안 : 성문 공략을 위해 부대를 셋으로 나누어 작전을 진행한다! 실리안 : 좌익 부대는 서쪽 성벽에 올라, 중앙 돌파의.. 2020. 12. 15. [24화] 마수군단을 뚫고 에낭의 걱정이란 공격해오는 섭정군의 존재였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물러난다면 병력을 온존할 수 있겠지만, 실리안은 빌브린 숲의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격전의 평야로 나가 싸울 것을 결심합니다. 실리안의 결심을 병사들에게 전해주고, 함께 진군을 준비합니다. 빌브린 숲의 3시 방향에 있는 격전의 평야로 이동합니다. 격전의 평야에 도착하면 아만과 대화합니다. 아만 : 버서커님, 오셨군요. 아만 : 섭정 슈헤리트는 악마들을 전면으로 보내 기선을 제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본대의 병력을 보존하기 위해서겠죠. 아만 : 메드리닉 수도원의 전투 사제단이 악마들을 상대하겠다고 나서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실리안의 본대는 악마들을 돌파해서 전방에 주둔지를 세우고 있죠. 아만 : 하지만 남은 악마들을 빠르게 물리치지 않으.. 2020. 12. 8. [23화] 격전의 평야로, 빌브린의 자경단, 사냥꾼에게 예의를, 자경단과의 접선, 자경단장 하셀링크, 사라진 실리안, 흔들리지 않는 마음 프레이어드 마을에 얼마간의 식량을 남긴 실리안은, 빌브린 숲의 자경단에 대해 듣게 된다. 루테란 서부에서 용맹하기로 유명한 빌브린 자경단이 합류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빌브린 숲으로 향해 촌장 바르한의 동생 프리스케를 찾아봅니다. 프레이어드 호수에서 빌브린 숲으로 이동합니다. 빌브린 숲에 도착하면 프리스케와 대화하러 갑니다. 프리스케 : 당신은 누구요? 뭐? 빌브린 자경단과 연락하고 싶다고? 내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갈 길이나 가쇼. 프리스케 : 응? 편지? 이건... 아버지가 보낸 거잖아... 그런가. 당신이 마을 사람들을... 프리스케 : 그렇다면 도와주지 않을 수 없군. 지금 같이 갈 수는 없으니... 이걸 주지. 서명을 새긴 동전이요. 프리스케 : 히디안 마을에.. 2020. 12. 3. [22화]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벼랑 끝의 수도원, 메드리닉의 전투사제, 실리안의 분노 실리안을 지원하던 귀족인 베나르 공이 악마들의 공격을 받아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실리안의 부모와도 다름없는 그를 구하기 위해,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향해야 한다. 레이크바 마을에서 촌장 우든과, 장인 우르르와 작별 인사합니다. 호든 :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가는 건가? 호든 : 그렇군... 어쩐지 병사들이 부산하게 움직인다 싶었네. 호든 : 레이크바의 은인인 자네와 실리안 왕자님께 더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군... 호든 : 하지만 우리는 이제 믿을 수 있네. 루테란에 새로운 희망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 자네 덕일세. 정말로, 정말로 감사하네. 자네의 여행이 평온하기를 빌지. 호든 : 길을 떠나기 전에 이곳에 충분히 머물며 정비를 하고 가게. 장인 우르르 : 왔군! 어떤가, 내가 만든 왕.. 2020. 11. 29. [21화] 광휘의 능선으로 대관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실리안은, 당황해하나 이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신 그는 왕관을 생각해낸 아만이 대관식을 진행해줄 것을 부탁한다. 아만에게 실리안의 제안을 전해줍시다. 실리안에게 대관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러 갑니다. 실리안 : 대관식? 뜬금없군. 무슨 말인가? 실리안 : 뭐...? 그래. 그런 일이 있었군... 어쩐지 주변이 부산스럽다고 했더니만... 실리안 : 부족한 나를 이렇게나 생각해주다니... 그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군. 실리안 : 좋네. 대관식을 진행해 주게. 실리안 : 대대로 루테란의 왕은, 광휘의 능선이라는 곳에서 대관식을 치러 왔다네. 마침 이 근처로군. 실리안 : 대관식은 아만의 생각이라고 했었지? 대관식에는 사제가 필요해. 아만에게 대관식을 진행해달라고 전해주게. 아만에.. 2020. 11. 26. [20화] 호수가 있는 마을, 망설임은 남아있다, 죽음의 무게, 철왕관, 루테란의 정신, 레이크바의 왕관 실리안과 아만은 먼저 레이크바에 도착했지만, 실리안은 레이크바 마을에 군대가 접근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그리로 달려간 뒤였다. 아만은 자신이 보살피고 있던 노병 한 명을 당신에게 맡기며, 먼저 레이크바 마을로 향한다. 병사를 살핀 뒤 아만을 따라 마을로 향하자. 레이크바에서 실리안을 만나러 갑니다. 레이크바 마을에 도착 후 1번 위치로 이동합니다. ??? : 오랜만입니다. 왕자님. ??? : 초라한 병력이군요. ??? : 설마... 이들로 슈헤리트 님께 대항하시려는 겁니까? ??? : 왕좌에는 자격이 있는 주인이 있기 마련이지요. ??? 왕자님은 패자의 검을 빛내지 못하고 있잖습니까? ??? : 패자의 검을 슈헤리트 님께 바치고 자비를 구하십시오. ??? :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실리안 : 패자.. 2020. 11. 24.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