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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75

[로스트아크 30화] 황혼에서 새벽까지, 왕가의 독수리 인장, 위험한 라스트라 숲 마지막 음유시인 알레그로는 지금은 날이 밝으니 준비가 끝나면 다시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했습니다. 깊은 밤 해바라기 들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음유시인 알레그로와 대화합니다. 음유시인 알레그로 : 이제 황혼이 오는군요. 어둠을 맞을 준비는 끝나셨습니까? 로딩이 끝난 후 다시 음유시인 알레그로와 대화합니다. 음유시인 알레그로 :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해둘 것이 있습니다. 음유시인 알레그로 : 제가 연주를 시작하면 왕의 안식을 지키는 자들이 우릴 공격할 겁니다. 음유시인 알레그로 :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새벽을 맞이하면 그때, 우리의 왕께서 잠든 곳을 알게 되겠죠. 음유시인 알레그로 : 명심하세요. 새벽이 올 때까지 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음유시인 알레그로 :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새.. 2021. 1. 8.
[로스트아크 29화] 우울한 호박농장, 호박 찌꺼기 청소, 들리지 않는 음유시인, 보이지 않는 음유시인 노래를 알고 있을지 모를 음유시인의 제자를 만났습니다. 호박당의 습격으로 우울해진 마을 분위기를 개선해주고, 그의 스승님이 어디에 계신지 알아내야 합니다. 음유시인의 제자를 찾아갑니다. 노엘의 제자 라르고 : 제 스승님을 만나러 오셨다고요? 흐음, 이거 참. 좋지 않은 시기에 오셨어요. 노엘의 제자 라르고 : 지금 이 동네는 호박당이라는 도적 떼 때문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랍니다. 노엘의 제자 라르고 : 폭정에 폭력으로 맞서야 한다며 바람을 잡는 선동꾼들 때문에 집을 나간 사람들이 허다하거든요. 노엘의 제자 라르고 : 스승님은 선동꾼을 마을에서 쫓아내기 전에 돌아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노래밖에 할 줄 모르는 제가 무슨 수로 그들을 쫓아내죠? 호박당 선동꾼들을 혼내주러 갑니다 호박당 부당수 드로인 : 우리.. 2021. 1. 1.
[로스트아크 28화] 잊혀진 문장을 찾아, 별자리로 남은 영웅 로나운이 남긴 단서를 알아냈습니다. 왕성으로 돌아가 아만과 실리안의 도움을 받아봐야겠습니다. 아만은 루테란 성 테르미아 도서관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만 : 단서를 찾았군요! 로나운의 토병이라... 과연 독특한 방법으로 흔적을 남겨뒀네요. 아만 : 로나운의 전기를 보면 토병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아만 : 태양이 경배하네. 왕의 안식처를... 이라... 책에서는 한 버도 본 적이 없는 문장이에요. 왕의 안식처란 말이 왕의 무덤을 말하는 거겠죠? 아만 : 실리안이라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실리안과 단서를 추적을 합니다. 실리안은 루테란 왕궁 내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실리안 : 흐음... 그 비슷한 구절이라면 들어본 적이 있어. 어릴 때 누군가 노래로 불렀던 것 같은데... 실리안 : 아아, 그렇지. .. 2021. 1. 1.
[로스트아크 27화] 등 돌린 형제들, 아우의 이름으로, 진정한 화해의 시작, 하나로 모인 마음 열심히 농기구를 만들어 형의 선물인 척 동생 비슈츠에게 전달해봅니다. 하지만 형을 믿지 못하는 동생은 폭탄이 아니냐며 비아냥거릴 뿐입니다. 그들을 화해시킬 새로운 방법을 찾아봅니다. 낚시꾼 멜빌에게 길을 물으러 갑니다. 낚시꾼 멜빌 : 노링턴 도련님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영지를 둘러보신다고요? 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비슈츠 저택입니다. 낚시꾼 멜빌 : 보시다시피 로나운 영지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이제 두 가문이 화해하고 예전처럼 지낸다면 걱정이 없겠군요. 낚시꾼 멜빌 : 똑똑하신 노링턴 도련님께서 준비하신 선물이 잘 먹혀들어야 할 텐데... 비슈츠 로나운에게 선물을 전달하러 갑니다. 비슈츠 로나운 : 뭐? 형님이 이 선물을 보냈다고? 비슈츠 로나운 : 웃기지 마! 속 좁은 형이 나에게.. 2020. 12. 25.
[로스트아크 26화] 루테란 왕국 재건, 귀환의 노래, 루테란 성의 사람들, 두 개의 가문, 형의 이름으로 정의로운 기사의 나라 루테란 왕국을 재건하고 나아가 중간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실리안. 그의 뜻이 전해지며 루테란 성 곳곳이 변화하고 있다. 아크의 단서를 찾아 떠나기 전 성의 주요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 해보자. 성 밖으로 빠져나와 근위대장 란체와 대화합니다. 근위대장 란체 : 왕궁의 근위대장으로 목숨이 다하는 순간까지 폐하와 함께 할 것이다. 근위대장 란체 : 그대처럼 용맹하고 기개 있는 기사와 함께 전장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다. 근위대장 란체 : 다시 일어선 루테란은 어느 때보다 견고하니, 앞으로 쓰여질 새로운 역사에 루테란 성의 함락이 기록되는 일은 없을 거다. 근위대장 란체 : 그리고, 폐하께서 조만간 증명의 전장을 다시 여신다더군. 그대처럼 대단한 기사가 전장에 나서 준다면 실로 .. 2020. 12. 20.
[25화] 영광의 벽으로, 되찾은 왕국 격전의 평야에서 승리를 거둔 실리안 군은, 이제 루테란 성의 외벽인 영광의 벽으로 진구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전에 실리안은 다른 곳에 있는 세력에게도 승리를 알리기 위해 봉화를 피워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영광의 벽으로 이동합니다. 캐멀런과 대화합니다. 캐멀런 : 오셨군요, 버서커님. 캐멀런 : 섭정의 군대가 도개교를 올려버려 정문을 공략 중인 실리안 왕자님의 부대가 멈춰 섰습니다! 캐멀런 : 외성 성벽을 타고 올라가 정문의 도개교를 내려 주십시오! 캐멀런 : 곧 충차가 출발합니다! 서둘러 올라가 주십시오! 실리안 : 지금부터 루테란 성으로 향한다! 실리안 : 적의 방비는 단단하다. 실리안 : 성문 공략을 위해 부대를 셋으로 나누어 작전을 진행한다! 실리안 : 좌익 부대는 서쪽 성벽에 올라, 중앙 돌파의.. 2020. 12. 15.
[24화] 마수군단을 뚫고 에낭의 걱정이란 공격해오는 섭정군의 존재였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물러난다면 병력을 온존할 수 있겠지만, 실리안은 빌브린 숲의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격전의 평야로 나가 싸울 것을 결심합니다. 실리안의 결심을 병사들에게 전해주고, 함께 진군을 준비합니다. 빌브린 숲의 3시 방향에 있는 격전의 평야로 이동합니다. 격전의 평야에 도착하면 아만과 대화합니다. 아만 : 버서커님, 오셨군요. 아만 : 섭정 슈헤리트는 악마들을 전면으로 보내 기선을 제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본대의 병력을 보존하기 위해서겠죠. 아만 : 메드리닉 수도원의 전투 사제단이 악마들을 상대하겠다고 나서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실리안의 본대는 악마들을 돌파해서 전방에 주둔지를 세우고 있죠. 아만 : 하지만 남은 악마들을 빠르게 물리치지 않으.. 2020. 12. 8.
[23화] 격전의 평야로, 빌브린의 자경단, 사냥꾼에게 예의를, 자경단과의 접선, 자경단장 하셀링크, 사라진 실리안, 흔들리지 않는 마음 프레이어드 마을에 얼마간의 식량을 남긴 실리안은, 빌브린 숲의 자경단에 대해 듣게 된다. 루테란 서부에서 용맹하기로 유명한 빌브린 자경단이 합류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빌브린 숲으로 향해 촌장 바르한의 동생 프리스케를 찾아봅니다. 프레이어드 호수에서 빌브린 숲으로 이동합니다. 빌브린 숲에 도착하면 프리스케와 대화하러 갑니다. 프리스케 : 당신은 누구요? 뭐? 빌브린 자경단과 연락하고 싶다고? 내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갈 길이나 가쇼. 프리스케 : 응? 편지? 이건... 아버지가 보낸 거잖아... 그런가. 당신이 마을 사람들을... 프리스케 : 그렇다면 도와주지 않을 수 없군. 지금 같이 갈 수는 없으니... 이걸 주지. 서명을 새긴 동전이요. 프리스케 : 히디안 마을에.. 2020. 12. 3.
[22화]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벼랑 끝의 수도원, 메드리닉의 전투사제, 실리안의 분노 실리안을 지원하던 귀족인 베나르 공이 악마들의 공격을 받아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실리안의 부모와도 다름없는 그를 구하기 위해,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향해야 한다. 레이크바 마을에서 촌장 우든과, 장인 우르르와 작별 인사합니다. 호든 :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가는 건가? 호든 : 그렇군... 어쩐지 병사들이 부산하게 움직인다 싶었네. 호든 : 레이크바의 은인인 자네와 실리안 왕자님께 더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군... 호든 : 하지만 우리는 이제 믿을 수 있네. 루테란에 새로운 희망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 자네 덕일세. 정말로, 정말로 감사하네. 자네의 여행이 평온하기를 빌지. 호든 : 길을 떠나기 전에 이곳에 충분히 머물며 정비를 하고 가게. 장인 우르르 : 왔군! 어떤가, 내가 만든 왕.. 2020. 11. 29.
[21화] 광휘의 능선으로 대관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실리안은, 당황해하나 이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신 그는 왕관을 생각해낸 아만이 대관식을 진행해줄 것을 부탁한다. 아만에게 실리안의 제안을 전해줍시다. 실리안에게 대관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러 갑니다. 실리안 : 대관식? 뜬금없군. 무슨 말인가? 실리안 : 뭐...? 그래. 그런 일이 있었군... 어쩐지 주변이 부산스럽다고 했더니만... 실리안 : 부족한 나를 이렇게나 생각해주다니... 그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군. 실리안 : 좋네. 대관식을 진행해 주게. 실리안 : 대대로 루테란의 왕은, 광휘의 능선이라는 곳에서 대관식을 치러 왔다네. 마침 이 근처로군. 실리안 : 대관식은 아만의 생각이라고 했었지? 대관식에는 사제가 필요해. 아만에게 대관식을 진행해달라고 전해주게. 아만에.. 2020. 11. 26.
[20화] 호수가 있는 마을, 망설임은 남아있다, 죽음의 무게, 철왕관, 루테란의 정신, 레이크바의 왕관 실리안과 아만은 먼저 레이크바에 도착했지만, 실리안은 레이크바 마을에 군대가 접근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그리로 달려간 뒤였다. 아만은 자신이 보살피고 있던 노병 한 명을 당신에게 맡기며, 먼저 레이크바 마을로 향한다. 병사를 살핀 뒤 아만을 따라 마을로 향하자. 레이크바에서 실리안을 만나러 갑니다. 레이크바 마을에 도착 후 1번 위치로 이동합니다. ??? : 오랜만입니다. 왕자님. ??? : 초라한 병력이군요. ??? : 설마... 이들로 슈헤리트 님께 대항하시려는 겁니까? ??? : 왕좌에는 자격이 있는 주인이 있기 마련이지요. ??? 왕자님은 패자의 검을 빛내지 못하고 있잖습니까? ??? : 패자의 검을 슈헤리트 님께 바치고 자비를 구하십시오. ??? :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실리안 : 패자.. 2020. 11. 24.
[19화] 자고라스 요새로, 아만의 부탁, 선포, 동쪽 폐허로, 용기의 노래, 레이크바로 실리안과 대화합니다. 실리안 : 도와줘서 고맙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군. 실리안 : 아만 사제가 아니었다면 더 상황이 힘들어졌을 거야. 그런데, 이런 시기에 여기로 온 이유는 무엇인지 물어봐도 되겠나? 실리안 : 독수리 인장...? 그건 루테란 왕가의 보물이네. 당신들이 어떻게 그걸 알고 있지? 실리안 : 아크... 그런가. 전설 속 이야기가 갑자기 나오니 당황스럽군. 실리안 : 뭐, 보물이라고 해도... 병사들을 구해준 은인에게 넘기지 못할 만한 것은 아니지. 전설에 의지하지 않더라도, 루테란은 지난 세월을 굳건히 버텨온 곳이니 말이야. 실리안 : 다만, 독수리 인장은 지금 루테란 성에 남아 있네. 루테란 성은 아버님이 돌아가신 뒤 현재 섭정 슈헤리트가 장악하고 있지. 실리안 : 나는 폭정을 휘두르.. 2020. 11. 21.
[18화] 습격 받은 요새, 폐허가 된 초소, 자고라스 요새로,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 유디아의 모라이 유적에서 인장을 얻었다. 그리고 아크가 있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루테란 왕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독수리 인장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루테란으로 가서 왕가의 후손을 찾아야 한다. 자고라스 산에서 키엘과 대화합니다. 키엘 : 아만 사제님께 모험가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키엘 : 사제님께서는 지금 서쪽 언덕 초소에 계십니다. 키엘 : 모험가님을 기다리고 계신 듯했습니다. 서쪽 언덕 초소에 있는 아만과 대화하러 갑니다. 아만 : 독수리 문장에 대해 조사하러 도착했습니다만... 큰 부상을 당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아만 : 초소가 이렇다면... 자고라스 요새는 더욱 심각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조금 더 병사 분들을 도와주세요. 아만 : 저.. 2020. 11. 19.
[17화] 아만의 행방, 소금사막의 등불, 아만과 악마, 악마 소탕, 가자 루테란으로! 갑자기 끼어든 악마에 맞서기 위해 아만은 데런의 힘을 사용했다. 충돌의 여파로 아만과 악마는 모라이 유적지 밖으로 튕겨나갔고, 이후 그의 행방을 알 길이 없었다. 주술사 소금사막의 천둥에게 돌아가니, 천둥은 모라이 유적지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오즈혼 구릉지 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봤다고 했다. 아만의 행방을 찾아 오즈혼 구릉지로 이동합니다. 오즈혼 구릉지에 도착하면 유랑민을 찾아서 대화해야 합니다.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모리나 : 악마에 유령까지... 정말 어쩌란 말이야! 다, 당신은 누구세요? 아... 당신이 그 소문의 외지인? 우리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셨다고 들었어요. 모리나 : 환영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좋지 않네요. 얼마 전 갑자기 사피라 동굴에서 악마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어요. 야영.. 2020. 11. 16.
[16화] 모라이를 향하여, 모라이 유적, 문지기 라모스 처치, 타나토스 처치, 맑고 푸르른 사막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우더니, 이내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가 그칠 즈음, 유랑민 케틀이 놀라 소리치며 어딘가를 가리켰다. 그녀가 가리킨 곳에는 폐허가 된 유적지에 잔잔한 빛 무리가 피어나고 있었다. 모라이 유적으로의 길이 열린 것이다. 유랑민들은 웅성거렸고, 주술사 소금사막의 천둥은 눈가가 촉촉하게 젖은 채 말을 잊지 못했다. 아만과 대화합니다. 아만 : 모라이 유적지가 나타났습니다! 아만 : 비석의 의미는 이런 것이었군요! 아크에 한 발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아만 : 바로 출발하고 싶지만... 천둥님께 부탁 받은 일이 있습니다. 해결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아만 : 먼저 출발하시겠어요? 오래 걸리지 않는 일이니 저도 곧 뒤따라 가겠습니다. 좌측 하단 7시방향에.. 202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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