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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75

[15화] 마지막 비석, 먼저 해야 할 일, 유랑민들의 회합, 기우제 준비, 모라이를 향하여 유랑민 캠프에서 만난 리오프는 살란드 구릉지에서부터 유랑민들을 도와 온 당신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하지만 주술사 소금사막의 천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그의 안색은 순식간에 굳었다. 리오프를 포함한 많은 유랑민들이 소금사막의 천둥이 이야기하는 모라이에 대한 전설은, 단지 노망난 노인의 허언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소금사막의 천둥은 어머니로부터 들었던 과거 카바티안 왕국과 수도 모라이에 대한 전설을 굳게 믿고 있었다. 소금사막의 천둥은 그 증거로 비석의 위치를 일러주었고, 세 번째로 발견한 비석에서 모라이 유적으로 향하는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소금사막의 천둥과 대화합니다. 소금사막의 천둥 : 은인이 오셨군. 그래, 무슨 연유로 이 할멈을 찾은 겐가. 응? 외지인인 자네가 그 비석을 .. 2020. 11. 14.
[14화] 소금 작업장, 비석을 찾아서, 도적단 소탕, 또 다른 비석, 아레갈 소금평원, 마지막 비석 모라이는 유랑민 지도자인 발디조차 믿지 않는 전설 속의 장소였다. 발디는 옛이야기가 적힌 비석을 떠올려, 흰모래 도적단이 점령하고 있는 염전으로 가보라고 말했다. 점령당한 염전에서 도적단을 살피고 있는 포베트에게 비석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아만과 대화하러 가봅시다. 아만 : 오래된 비석이라... 카바티안 왕국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바티안은 과거, 유디아에 있었던 번성한 왕국이죠. 아만 : 카바티안 왕국의 수도였던 모라이는, 하루아침에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아마 그 비석에, 모라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적혀 있지 않을까요? 아만 : 모험가님, 한번 살펴봐 주시겠어요? 저도 이곳 분들을 돕는 틈틈이 다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점령당한 염전의 포베트와 .. 2020. 11. 10.
[13화] 변방에서, 유랑민을 찾아서, 불탄 야영지, 도적단이 장악한 길, 소금 작업장 알레드와 대화하러 갑시다. 수도사 알레드 : 레위스 원장님이 정신을 차리셨다고 들었습니다. 수도사 알레드 : 이것은 유디아에 대한 기록이니 참고해 주십시오. 수도사 알레드 : 상단에 말해뒀으니 초소에서 유디아까지는 마차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12시 방향에 있는 유디아로 이동합시다. 스퀘어 홀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합시다. 살란드 구릉지로 왔으면 아만과 대화해야 합니다. 아만 : 더 이상은 마차가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길도 험하고 도적들이 습격을 해와서 위험하다는군요. 아만 : 유랑민과 거래하던 도스만 씨께 들어보니, 도적단 때문에 유랑민들도 야영지를 잃고 임시 야영지로 옮겨갔다는 모양입니다. 야만 : 모라이 유적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우선 유랑민들과 만나봐야 할 텐데... 우선 그곳을 찾아봐야겠어요.. 2020. 11. 7.
[12화] 상단을 습격한 것은?, 새로운 질병, 한가지 방법, 뱀이 품고 있는 보석, 변방에서 수도원에서 수도사 알레드를 찾으러 갑시다. 파커는 아길로스의 머리에서 대원들이 희생된 것을 비통해했다. 조금만 더 빨리 지원이 있었다면 구했을지도 모를 이들이었다. 잠시 침묵하던 파커는 가로아 사제가 부탁한 물건을 꺼내 전해주었다. 아만은 순례자의 기록을 통해 수도원에 아크에 관한 기록이 있을 거라며 수도원에서 만나자고 했다. 알레드를 만나기 전에 스퀘어 홀을 등록해 줍시다. (알레드는 레그리아 수도원에 있습니다.) 수도사 알레드 : 하아... 이곳은 지금 매우 위험합니다. 수도사 알레드 : 역병이 돌아, 어떤 약을 써도 통하지 않아요. 수도사 알레드 : 도우려던 사람들까지 병에 걸려 버렸고... 수도사 알레드 :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만 있습니다. 수도사 알레드 : 게다가 이 일대는 지금, 죽은 시체.. 2020. 11. 6.
[11화] 고립된 사령기지, 큰 뱀의 굴, 희생은 반드시 기억한다. 고립된 사령 기지로 지원을 하러 갑시다. 사령 기지 소식이 끊긴 사령 기지에 도착했다. 계속해서 볼트들의 공격을 받았던 것인지 병사들의 얼굴에 지친 기색이 만연하다. 11시 방향에 있는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와 대화합니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좋지 않은 시기의 방문객이군. 이곳은 지금볼트의 공격을 받고 있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많은 병사들이 놈들 공격에 쓰러졌지. 살아남은 병사는 검을 들 힘조차 없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무리한 부탁이지만 이곳이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우릴 도와주게.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설치해둔 폭약 통을 터트리면 놈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역병을 퍼트리는 악마가 주변의 몬스터들을 조종하고 있다. 국경수.. 2020. 11. 2.
[10화] 예언의 석판, 음풍이 부는 기슭, 신성한 샘, 역병의 원인을 찾아서 신관 바루투를 만나러 갑시다. 바루투 : 루테란 왕의 아크를 찾기 위해서는 검과 독수리... 바루투 : 두 가지 인장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네. 바루투 : 그중 검의 인장이 소금사막 유디아의 가라앉은 왕국 바루투 : 하지만 유디아로 가기 위해서는 바루투 : 안게모스라는 험준한 산을 넘어야 할 게야. 바루투 : 자네들이 험난한 여정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바루투 : 주신 루페온의 가호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하겠네. 아만 : 감사합니다. 바루투님. 바루투 : 자네를 위해 사람들과 함께 말을 준비했다네. 바루투 : 앞으로도 자네의 여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네. 악마들의 습격으로부터 며칠이 지났다. 사람들은 그날의 공포를 딛고 레온하트의 복구에 힘썼다. 다행히 복구는 순조로웠고 사람들의 생활에서도 그 날의 기억.. 2020. 10. 31.
[9화] 동굴 속의 악마, 레온하트의 악마들 메이독이 알려준 코일즈 계곡의 동굴을 조사하러 가봅시다. 로그힐 근방을 괴롭히고 있는 독발톱 도굴단의 본거지. 두목인 우고가 석판 조각을 가지고 이곳으로 돌어갔다. 길을 막는 도굴단원 14명을 처치하고 목책을 파괴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g버튼을 눌러 사다리에 올라갑니다. 폭탄은 공격을 하여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g버튼을 눌러 아래로 내려갑니다. 3개의 텐트를 부숴 관리인을 찾아낸 뒤 철장 문 열쇠를 빼앗습니다. 이놈이 독 채집장 관리인입니다. 두들겨 패주세요. 통로를 지키는 도굴 단원 19마리를 처치한 후 목책을 부수면서 돌진합니다. 독 채집장을 지키는 도굴단원 16명 처치. 독발톱 도굴 단원 : 독이 또 모였군. 히히힛. 독발톱 도굴단원 : 조심해! 악마가 준 독이니까. 독발톱 도굴단원 : 옮으면 .. 2020. 10. 31.
[8화] 석판추적 석판의 흔적을 쫓아갑니다. 경비대원 미겔에게 석판의 행방을 물어보고 로그힐 초소 스퀘어 홀을 등록합니다. 경비대원 미겔 : 최근 도굴단의 동향에 관한 자료를 모으는 중이었습니다. 경비대원 미겔 : 시간 좀 걸릴 것 같으니 레온하트의 창고에 둘러 보급품을 좀 가져다주시겠습니까? (위치보기 버튼으로 퀘스트 수행 위치 확인 후 활성화된 스퀘어 홀을 클릭해 이동하여 레온하트의 창고지기 델렌에게 보급품을 받으러 갑시다.) 델렌의 위치 델렌 : 인원이 부족하다더니 모험가님께서 직접 가지러 오신 건가요? 델렌 : 도굴단이 극성이긴 한 모양이네요. 안타깝게도 보급품은 이 상자 하나에 담긴 게 전부입니다. (다시 경비대원 미겔에게 돌아갑니다.) 경비대원 미겔 : 보급품이 넉넉하진 않군요. 마침 도굴단에 대한 파악이 끝났.. 2020. 10. 30.
[7화] 의문의 습격 순례자의 행렬 속에 있는 아만을 찾습니다. 마을 주민 : 오늘 우리 마을에 유명한 사제님이 오신 다며? 마을 주민 : 아, 나도 들었어. 명성이 자자하던데. 마을 주민 :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했어. 마을 주민 : 각 지역을 다니면서 사람 들을 치유한다지 마을 주민 : 우리 마을엔 뭘 찾으러 온다던데? 마을 주민 : 어떤 분인지 궁금한 걸. 마을 주민 : 조금 전에 지나갔어. 마을 주민 : 어디? 어딨어? 아만 : 여기까지 마중 나와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을 주민 : 사제님, 바루투님과 마을 사람들이 성당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계세요. 아만 : 아, 바루투님은 건강하신가요? 어서 가봐야겠군요. 수상한 신도 : 지금이다! 수상한 신도 : 확실히 숨통을 끊어라! 순례자로 위장한 암살대 24명을 처치.. 2020. 10. 29.
[6화] 악몽의 끝, 베아트리스 운명 제단에서 유물의 봉인을 풀러 갑니다. 성스러운 힘이 유물에 스며들고 있다. (바닥에 꽂히는 검) 성스러운 힘이 깃든 검은 몬스터를 공격하니까 빙결 효과가 적용이 됩니다. (오우야...) 악마 : 드디어 찾았군. 슈샤이어를 얼어붙게 만든 신의 성물을! 악마 : 크크크... 이제 불타는 악마들의 세상이 열릴 것이다! 악마 : 조무래기가 용케도 여기까지 따라왔구나. 악마 : 크크크... 좋다. 너부터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화마 대장 듀라이크를 처치합니다 악마 : 천년 간 복수의 순간만을 기다렸거늘... 겨우 이런 애송이 따위에게...! ??? : 사악한 불길을 저지한 빙결의 전사여. ??? : 세계의 오랜 평화를 부수고 혼란을 퍼트리며 ??? : 복수의 검을 들고 진군할 심연의 악마들이 보이는구나. ??? :.. 2020. 10. 28.
[5화] 파괴된 경계초소 (화염 불꽃 영웅 3마리를 처치합니다) 이후 잿빛 늑대 단원 펠넨과 대화합니다. 펠넨 : 시안님께서 버텨달라고 하셨지만, 우린 악마들 앞에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펠넨 : 거대한 악마가 이끄는 화염 악마들 앞에 전멸해 버렸지... 펠넨 : 그들은 지금 막 서클 사이드의 문으로 향했다. 펠넨 : 신의 성물과 시안님이 위험하다. 서둘러라, 부탁한다! 서클 사이드의 문으로 이동합니다. 시안 : 불경한 화염 악마들아! 시안 : 서클사이드는 너희가 발을 들일 곳이 아니다! 악마 : 크크크... 고작 늙은 인간의 몸으로 나를 막겠다는 것인가? (혼나는 시안 할아버지...) 악마 : 서클사이드의 문이...! 악마 : 드디어 시리우스의 잔재를 파괴할 때가 왔구나. 크크크... 악마 : 귀찮은 것들은 모두 불태워라! 나.. 2020. 10. 28.
[4화] 보급로를 확보하라 다데스 : 자네로군! 기다리고 있었다. 다데스 : 시리우스 신께서 악마들이 서클사이드를 침공하리라는 예언을 내리셨다고 들었다. 다데스 : 하지만 보다시피, 서클사이드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을 것이다. 악마의 영향으로 서리 감옥 고원들의 모든 괴물들이 폭주하기 시작했으니 말이야. 다데스 : 우리 잿빛늑대단 역시 북부 진지로의 보급로 확보가 어려워 곤란한 상황이다. 다데스 :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해선 안돼. 화염 악마가 서클사이드에 그 더러운 발을 들이게 할 수는 없다! 다데스 : 빙결의 전사여, 우선 잿빛늑대단잿빛 늑대단 진지를 포위한 슈고들부터 정리하는 것이 먼저다. 그 후에 잿빛 늑대단 진지에서 만나도록 하지! 설인 슈고 3마리를 처치합니다 잿빛늑대단 진지에서 다시 다데스와 대화 다데스 : 전사.. 2020. 10. 27.
[3화] 서클사이드를 지키는 잿빛늑대 레트 : 시체들은 끝없이 되살아나는데, 싸울 병사는 부족해... 일단 한 번 둘러보라고. 레트 : 이 일이 어떻게 시작된 거냐고? 내가 어떻게 알겠어? 피난민 : 이게 무슨 일이래요? 슈샤이어에서 이렇게 큰 불이 나다니...! 피난민 : 거, 불타 죽지 않고 목숨이라도 부지한 게 어디야? 피난민 : 그렇지, 그랬으면 우리도 저렇게 떠도는 망자가 됐을 거 아냐. 에휴... 에반 : 징그러운 망자 놈들! 우리만으로는 역부족이야. 자네가 좀 도와주지 않겠나? 에반 : 보아하니 검 좀 쓰는 모양인데, 우리 좀 도와주게. 에반 : 망자들의 저 지긋지긋한 울음 소리를 그쳐주게. 에반 : 부끕럽지만 우리는 더 이상 싸울 힘이 없다네. 자네가 도와준다면 아직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게야. 부탁하네...! 카델 : .. 2020. 10. 27.
[2화]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바에단 : 예가티를 상대로 살아남다니... 쓸만한 놈인데. 바에단 : 그냥 보내긴 아까운데... 쯧, 별 수 없지. 계약은 계약이니까. 바에단 : 응접실로 가봐! 너의 새 주인님께서 기다리고 계신다. 바에단 : 쩝, 챔피언으로 인기몰이 하기는 딱인데... (의문의 후원자를 만나기 - 노예 경매소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투사 노예 : 예가티를 이기다니 대단하군. 경비병 : 예가티 학살자가 오는군! 상인 : 역시 이길 줄 알았어!!! 시안 : 왔군, 전사여. 그대의 용맹함, 잘 보았네. 시안 : 나는 빙결의 신을 모시는 자, 시안이라 하네. 시안 : 거대한 재앙을 내다보신 나의 신께서 명하시길, 시안 : 핏빛 전장에서 살아남은 전사를 찾으라 하셨네. 시안 : 거친 서리를 닮은 그 전사, 바로 자네가 이 땅을 .. 2020. 10. 27.
[1화] 출전이다! (버서커 초반 스토리) ??? : 자, 쓰러뜨릴 각오로 붙어봐! (돌격하는 의문의 전사) (하지만 그대로 밟히고 사망) ??? : 흐흐흐... 그럼 다음 먹잇감을 준비시켜야겠구만. ??? : 간수의 발소리가 들려오는군. ??? : 행운을 빌지 ??? : 뭘 쫑알쫑알 떠들고 있어? 출전이다, 나와! 바에단 : 자자, 얼른 따라와! 곧 죽을 것들이 뭔 말이 많아가지고... 바에단 : 얼른 움직여! 바에단 : 여기 붉은장막 투기장에 대해 들어는 봤겠지. 바에단 : 포악한 괴물들과 검투사들의 죽음의 대결. 바에단 단 한 명도 살아서 나간 적 없는 피바람의 전장... 바에단 : 그게 바로, 네놈이 곧 마주칠 지옥이란 말이야. 흐흐흐... 바에단 : 그래도, 어디 한번 죽기 살기로 싸워서 살아남아봐. 바에단 : 오늘의 승자를 데려가겠다는..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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