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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뉴스34

매일 이자가 붙는 CMA 금리 비교해보기(최신) 대한민국은 2023년 1월 기점으로 3.50%로 계속하여 금리가 동결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4개월 만에 3%대로 떨어지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줄어든 데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수출 부진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해당 동결 사안이 적절하게 채택된 듯합니다. CMA 계좌는 예금자 보호가 가능할까? CMA는 증권사에서 개설할 수 있는 자유 입출금 통장으로 일반 은행과 달리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종금사에서 만든 CMA는 예금자 보호의 대상이지만, 일반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우리 종합금융의 CMA Note 등 종류가 많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CMA를 기피할 필요는 크게 없습니다. CMA는 투자하는 대상 및 투자 주체의 특성상 .. 2023. 6. 14.
주식시장 국내, 해외 개장시간, 휴장(쉬는날) 일정표 정리 정말 사고 싶은 주식을 사는 날, 혹은 무조건 주식을 매도해야 되는 날... 이때 주식 프로그램을 열면 주식시장은 가는 날이 장날인 것 마냥 항상 휴장입니다. 국내 주식시장과 해외 주식시장의 휴장 날짜를 알아보고 계획적으로 매수, 매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국내 시장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주식시장 휴장일 정리] * 2023년 국내 주식 휴장일은 기존 토요일, 일요일 휴일을 제외하여 총 13일입니다. 2023년 국내주식 휴장시간은 총 14일이었지만 하루 줄은 13일입니다. 1. 1월 23일(월) - 설연휴 2. 1월 24일(화) - 설 연휴 3. 3월 1일(수) - 삼일절 4. 5월 1일(월) - 근로자의 날 5. 5월 5일(금) - 어린이날 6. 6월 6일(화) - 현충일 7. 8월 15일(화.. 2023. 2. 2.
[주식, 금융 용어 정리] 가계부실위험지수, 가계지수, 가계순저축률, 가계신용통계, 가계처분가능소득 뜻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 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 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합니다. 위험가구는 소득 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한 '고위험가구', 자산 측면에서 취약한 '고 DTA가구',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 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험 .. 2022. 7. 2.
[주식 용어 정리] 수권자본, 수급장세, 수도결제, 순환매매, 스와프, 스태그플레이션 뜻 수권자본(Authorized capital) : 주식회사가 발행할 수 있는 주식총수(株式總數)를 뜻합니다. 주식회사를 설립함에 있어서 자금조달의 편의를 위하여 인가된 자본금의 일부에 대해서만 전액납입(全額納入)의 주식을 발행하고 나머지 미발행 주식은 후일 자금이 필요할 때에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정관이나 설립등기에 그 회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본금의 최고액이 기재되고, 따라서 회사의 설립등기가 끝나면 그와 동시에 그 최고한도액(最高限度額)까지의 주식을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는데, 이 자본금액을 수권자본금(授權資本金)이라 하고 이 제도를 수권 자본제도(授權資本制度)라고 합니다. 수급장세 : 증권, 특히 주식에 대해서 수급의 불균형으로 인해 시세의 등락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상태로서 이론.. 2022. 4. 11.
[주식 용어 정리] 섬머랠리, 성장성 분석, 소속부변경, 소액주주, 손절매 등등 서머랠리(summer rally) : 여름을 뜻하는 서머(summer)와 경주를 뜻하는 랠리(rally)의 합성어로, 매년 초여름인 6월에서 7월까지 한 차례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여름철 반등장을 가리킵니다. 펀드매니저들이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가을 장세를 기대하고 미리 주식을 사놓고 떠나기 때문에 보통 여름휴가를 앞둔 6~7월께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여름휴가가 긴 선진국에서는 흔한 현상으로 미국 증시에서는 지난 1964년 이후 여름철마다 주기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여름철에 나타나는 주가 상승을 넓은 의미의 서머랠리라고 부릅니다. 외국의 예에서 보면 서머랠리는 주식 상승기에 더욱 잘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반대로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주식을 팔고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 때문에 이 반대현.. 2021. 12. 29.
[주식, 금융 용어] 선물, 선물거래와 선도거래 차이, 선물환, 선취매 선물(Futures) :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을 말합니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선매후물(선매매, 후물건 인수도)의 거래방식을 말합니다. 즉,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결정된 가격으로 미래 일정 시점에 인도, 인수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선물의 거래방식은 매매 시점, 대금결제, 물건의 인수도 시점에 따라 다른 양식의 거래와 차이가 있습니다. 현물거래의 경우 매매(가격/거래조건의 결정), 대금결제, 물건의 인수도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신용거래(외상거래)의 경우 매매, 물건의 인수도는 동시에 이루어지지만 대금결제는 나중에 이루어집니다. 반면 선.. 2021. 11. 11.
[증권, 주식 용어] 상장, 상투, 상한가와 하한가, 상호주, 상환주식, 선도주 상장(Listing) : 상장이란 주식을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는 품목, 즉 종목으로 지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시장에 명패(銘牌)를 내건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listing'이라고 하면 시세표의 명단에 올린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증권이 거래소에서 매매되면 발행회사의 사회적 평가가 높아져 증자·기채(起債) 등이 용이해지는 등 여러 좋은 점이 있으므로 증권을 발행한 회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해 줄 것을 요청하는데, 거래소로서는 공신력을 위하여 좋은 물건만을 골라서 상장하려 하기 때문에 일정한 요건(상장심사기준)을 설정해서 선별하고 있습니다. 국채(國債) 같은 경우에는 거래소가 임의로 상장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 정부에서 상장하도록 명령하기도 합니다. 증권을 상장하려는 회사는 필요한 자료와.. 2021. 10. 10.
[주식, 증권 용어] 블루칩, 빅뱅, 사업보고서, 사채, 사회간접자본(SOC) 뜻 블루칩(Blue Chip) : 오랜 시간 동안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지급해온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의 주식으로 대형 우량주를 의미합니다. 주가 수준에 따라 고가 우량주, 중견 우량주, 품귀 우량주 등으로 표현합니다. 이 말은 카지노에서 포커게임에 돈 대신 쓰이는 흰색, 빨간색, 파란색 세 종류의 칩 가운데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이 블루칩인 것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또 미국에서 황소 품평회를 할 때 우량등급으로 판정된 소에게 파란 천을 둘러주는 관습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에서 강세장을 상징하는 심벌이 황소이기 때문입니다. 우량주의 기준이 명확히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시가총액이 크고, 성장성·수익성·안정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각 업종을 대표하는 회사의 주식을 .. 2021. 9. 9.
[주식, 증권 용어] 부동주, 부분전환사채, 부자시세, 분리과세, 분산투자, 분식결산, 불효시세 뜻 부동주(Floating Stock) : 부동주란 증권시장에서 투기적 이익을 얻기 위하여 빈번하게 매매되고 있는 주식을 뜻합니다. 부동주는 안정된 투자층이 가지고 있지 않고 늘 시중에서 유동한다 하여 유동주라고도 부릅니다. 부동주가 많은 품목에서는 그 주가의 변동폭이 크지는 않지만, 안정주주가 없기 때문에 어떤 품목에 있어서는 약간의 매매로도 주가의 등락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공정 가격의 형성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부동주가 있어야 하지만 너무 많으면 주가 변동이 둔화될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시황이 악화되었을 때는 증자의 납입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한편 안정주는 부동주의 상대 개념으로, 안정된 투자자들이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말합니다. 부분전환사채(Partial Convertible) : 전환사.. 2021. 8. 10.
[주식, 증권 용어] 보전매도, 보통거래, 보통주, 보합, 볼륨레이쇼, 부가가치세 뜻 보전 매도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하락할 조짐을 보일 때 신용거래를 통하여 같은 종목이나 유사 종목을 공매도함으로써 "보유 주식의 가격 하락에 따른 손해를 공매도한 주식의 이익으로 보전한다"라고 해서 나온 이름이 바로 보전 매도입니다. 보통 거래(Regular way Transaction) : 매매계약이 체결된 날로부터 3일째 되는 날 현금과 증권을 주고받는 매매거래 방법입니다. 우리나라는 1971년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이와 같이 계약일과 결제일 사이에 간격을 두는 것은 결제자금이나 넘겨줄 증권의 준비와 이에 따르는 사무처리에 시간을 주기 위함입니다. 보통주(Common Stock) : 우선주·후배주·혼합주 등과 같은 특별 주식에 대립되는 일반적인 주식을 뜻합니다. 보통주주는 주주총회.. 2021. 7. 20.
[주식, 증권 용어]베어마켓, 불마켓, 베타 계수, 벤처기업, 병합 상장, 보장형 수익증권 베어마켓(Bear Market) : 곰을 비유하여 주식 시장의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세장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즉, 베어마켓은 곰처럼 매우 느린 '거래가 부진한 약세 시장'을 의미합니다. '베어(Bear)'는 환시세나 시장에서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판단하거나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행동하는 투자자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불마켓(Bull Market) : 황소를 비유하여 주가가 장기간에 걸쳐 상승하는 강세장을 의미합니다. '불(Bull)'은 전반적인 시장보다는 특정한 주식과 관련하여 그 주식의 가격 및 시장에서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행동하는 투자자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증시에 황소와 곰이 등장하게 된 기원에 관해선 여러 설들이 분분합니다. 그중에서도 .. 2021. 6. 23.
[주식, 증권 용어] 배당성향, 배당투자, 뱅크론, 버블 현상, 번한 지표 배당성향(Pay-out Ratio) : '배당'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영업활동을 해 발생한 이익중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눠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배당금'이란 주주에 대한 회사의 이익분배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뜻합니다. '배당지급률' 또는 '사외 분배율'이라고도 하는 배당성향은 예를 들어, 당기순이익 1백억 원 중 배당금으로 20억 원이 지급됐다면 배당성향은 20%가 됩니다.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이익 중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재무구조의 악화 요인이 됩니다. 반면 배당성향이 낮을수록 사내유보율이 높고 다음 기회의 배당 증가나 무상증자의 여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배당성향이 높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 2021. 6. 2.
[주식, 증권 용어] 발행가격, 발행시장, 대발회, 배당기산일, 배당락 발행 가격(Issue Price) : 일반적으로 주식의 액면가를 말하며 발행가액이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증시는 과거 액면가 발행이 많았기 때문이나 최근에는 시가발행에 따른 공모방법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부 시가발행이나 특별한 경우 액면가 이하의 발행도 있습니다. 주식의 액면가가 5,000원이라고 가정할 때 일반적으로 유상증자의 발행 가격은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시세를 감안하여 결정됩니다. 발행시장(Issue Price) :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증권을 발행하여 일반투자자들에게 매출하는 시장으로 새로운 증권이 처음으로 발행된다는 의미에서 제1차 시장이라고도 합니다. 다시 말해 자금이 필요한 기업(발행자)이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 공급자인 투자자에게 제공하면서 자금을.. 2021. 5. 22.
[주식 용어] 물탄주식, 미수금, 바꿔타기, 박스이론, 반기보고서, 반대매매 뜻 물탄 주식 : 신주를 공모했을 경우 구주주는 의결권 감소라는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불특정 다수에게 주식이 돌아간다는 것은 바로 구주주들의 지분율이 낮아짐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위적 힘에 의해 가치가 떨어진 주식을 '물탄 주식'이라고 합니다. 미수금(Receivable) : 상품이나 제품 이외의 자산이란 유휴자산 또는 불용자산을 말하며, 이를 매각함으로써 발생한 채권은 일반적·일상적 상거래에서 발생한 채권이 아니라 임시적으로 거래처 이외에서 발생하는 채권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채권은 외상매출금과 구별하여 당좌자산인 미수금 계정에 처리합니다. 주식에서의 미수금 : 주식을 살 때 매수대금의 일부만 현금으로 내면 됩니다. 그 비율을 위탁증거금이라 하는데 현재는 일반은 80% 그리고 기관.. 2021. 5. 4.
[주식, 증권 용어] 무배주, 무상주, 무의결권주, 물량압박, 물타기 무배주(Non-Dividend Paying Stock) : 배당 가능한 이익이 있어도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이를 사내에 유보시키는 대신에 의결권이나 신주인수권만을 주는 조건으로 발행된 주식을 뜻합니다. 즉 이익의 배당이 없는 회사의 주식입니다. 이익배당청구권은 주주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권리이나 권한이 있는 기관에서 배당을 결정하지 않는 한 그 권리는 구체화하지 않으며, 따라서 주주는 배당금 지급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또 이익배당에는 회사를 유지하기 위한 일정의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사는 일반적으로 배당을 적게 하여 이익을 사내에 유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발전이 빠른 소규모의 폐쇄적 회사는 통상 주식을 첫 공모할 때까지 거의 무배당이며, 첫 공모 때 적정주가의 형..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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