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로아 퀘스트54 [로스트아크 54화] 신호탄을 발사하라, 검은 이빨의 부하 구출 배를 타고 상륙하는 검은 이리들에게 공격을 시작하라는 신호탄을 쏘아야 합니다. 신호탄을 쏘아 올리면 헤로난이 상륙지역에서 신호가 올라왔다며 그곳으로 빨리 가보라고 말합니다. 헤로난 : 신호를 보내라고? 벤야 부선장이 그런 말을 했다는 건... 헤로난 : 빨리 움직여야 겠군! 저기 있는 신호용 화약통을 가져와! 빨리, 빨리! 시간이 없다고! 아래에 있는 신호용 화약통을 가져온 후 발사대에 화약을 채워 넣습니다. 싸우던 해적 :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어서 이놈들을 처리하고 선장님을 도우러 가자! 헤로난 : 자, 다들 도착했군. 저기 전투가 시작됐어! 헤로난 : 빨리 가자! 이럴 때 늦으면 다 망친다고! 자, 의리의 사나이 헤로난이 나가신다! 상륙작전으로 이동하여 칼스와 대화합니다. 칼스 : 헉헉.. 2022. 5. 25. [로스트아크 53화] 숨어있는 동료 찾기, 검은 이리호의 항해사 다행히 레스티와 만났다는 사실을 믿어준 레티는 호각을 주며 이 근처에 흩어져서 몸을 숨긴 자신의 동료들을 찾아와 달라고 했습니다. 레티 : 자, 그럼 동료들을 빨리 찾아서 계획대로 작전을 진행해야 해. 레티 : 내 옆에 있는 해골이 보여? 검은 이리가 새겨진, 우리만이 아는 특별한 표식이지. 레티 : 숲 안쪽에도 저런 표식이 새겨진 해골이 있어. 그 앞에서 호각을 불면, 숨어 있던 녀석들이 알아채고 밖으로 나올 거야. 아래로 내려가서 검은 이빨의 표식을 찾습니다. f5 키를 눌러 레티의 호각을 붑니다. 검은 이리호 선원 오데마 : 어이! 여기다. 여기! 항해사인가 로사가... 동료들을 구하러 혼자 해적 소굴로 들어갔어. 검은 이리호 선원 오데마 : 동료를 모아서 로사를 도와줘. 우리는 원래대로 계획을 진.. 2022. 3. 7. [로스트아크 52화] 검은이빨의 부하를 찾아라 직접 만나 본 검은 이빨은 소문대로 대단한 실력을 지닌 해적이었지만 소문만큼 악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검은 이빨의 부하들을 찾아주는 대가로 검은 이빨은 붉은 고래 해적단을 소탕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해적 약탈자와 해적 소총수 5명을 처치합니다. 경비대원 막스 : 너, 넌 누구야! 켄의 이야길 듣고 왔다고? 하아... 누군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여기 있는 줄 알아? 경비대원 막스 : 내 아름다운 폭탄의 성능은 확실하겠지만... 던지는 무게를 생각하지 못했어. 경비대원 막스 : 하하, 바보 같지...? 만들어 놓고 던지지 못하고 있다니... 뭐야 그 눈은...! 그럼 너는 던질 수 있을 것 같아? 폭탄 상자에서 연막 폭탄을 찾습니다. 찾은 연막 폭탄으로 붉은 고래 해적을 처치합니다. 경비대원 막스 .. 2021. 12. 5. [로스트아크 51화] 검은이빨의 행방 직접 만나 본 검은 이빨은 소문대로 대단한 실력을 지닌 해적이었지만 소문만큼 악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검은 이빨의 부하들을 찾아주는 대가로 붉은 고래 해적단을 소탕해주기로 했습니다. 포르바 : 뭐어어...? 이 근처에서 소란을 피우는 게, 검은 이빨이냐고? 딸국, 아이고! 술이 확 깨네! 이 사람아. 포르바 : 검은이빨 같이 족보 있는 해적이 그럴 리가! 지금 이곳을 들쑤시고 다니는 건 붉은고래 놈들이라고... 포르바 : 녀석들, 아까도 녹슨 닻 무덤에서 검은이빨을 봤다고 몰려 가던데... 늦지 않았을 테니, 뒤쫓아 가보던가. 포르바 : 그나저나... 이게 왜 안 열려! 얼른 한 모금 빨아야 하는데...! 진콕 : 칼스 영주님께서는 바로 떠나셨습니다. 해적들을 모조리 소탕하기 위해 병사를 모아 오겠다.. 2021. 10. 27. [로스트아크 50화] 등대 그늘 여관 메렝을 찾아가 해적들에 대한 정보를 알아냅니다. 메렝 : 아이고! 어서 오십시오 손님. 머물다 가십니까? 아니면 식사? 메렝 : 요즘 이 주변이 흉흉하긴 하지만, 저희 여관에서는 안심하시고 푹 쉬다 가셔도 됩니다. 메렝 : 네? 밀수꾼이요? 아이고, 그런 놈들은 이 등대 그늘 여관에는 코빼기도 안 비칩니다. 메렝 : 이 메렝. 루테란의 지엄한 국법을 칼처럼 지키는 사람입니다! 메렝 : 밀수꾼이라니요! 어허, 제 얼굴을 보십시오! 제가 거짓말을 할 사람처럼 보이십니까? 메렝 : 등대 그늘 여관은 이 맑은 제 눈처럼! 깨끗하고 정직한 곳입니다! 메렝 : 쳇... 뜨내기 같은데, 징표를 가져오다니... 너도 이쪽 바닥 사람이었냐? 메렝 : 아, 왜 얼굴은 쓸데없이 착하게 생겨서 헷갈리게 만들어. 괜히 기운 썼.. 2021. 9. 26. [로스트아크 49화] 해적을 두려워 하는 마을 해당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크로커니스 어촌에 있는 신시아와 대화합니다. 신시아 : 기사님과 달리...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해적이 너무 무서워요. 얼마 전 마을이 약탈당한 뒤로... 모두 겁에 질려 있죠. 신시아 :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어촌 사람들은 해적들에 대한 불안감이 커요. 신시아 : 항구의 병사들이 돌아가면 다시 우리 마을에 해를 입힐지도 모르고... 신시아 : 하지만 동부에서 넘어온 상인들이 버서커 기사님은 정의로운 분이니 믿을 수 있다고 했어요. 신시아 : 사람들이 입은 피해를 도와주시면 디카프 촌장님도 마음을 열고 기사님께 도움을 주실 거예요. 해적들이 부순 방책을 수리합니다. 신시아 : 세상에나! 방책을 벌써 고쳐주신 건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시아 : 아까 기사님이 방책을 고.. 2021. 8. 28. [로스트아크 48화] 해적을 찾아서 항구에서 해적이 말썽이라는 것을 알아낸 후 해적을 찾기 위해 크로커니스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부둣가 창고로 이동합니다. 창고로 숨어든 해적을 처치해줍니다. 이후 부둣가 창고를 조사합니다. 조선소에서 없어진 선박 자재들이 보입니다. 경비대 사무소로 돌아가 칼스에게 해적에 관하여 보고합니다. 칼스 : 해적들이 선박 자재를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 말인가? 훗, 그대는 그걸 이제 알았나? 칼스 : 내 유능한 병사들은 이미 해적들을 잡아 왔다고! 역시... 왕의 기사가 활약했다는 소문은 다 과장된 거였군. 칼스 : 후후, 폐하의 곁에 내가 있었다면, 지금쯤 왕의 기사라는 작위는 이 몸에게 돌아왔을 테지. 칼스 : 지금 나의 병사들은 해적 놈을 조사해서 꿍꿍이가 뭔지, 배후가 누군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네. 아마 이미.. 2021. 7. 31. [로스트아크 47화] 숨어든 해적을 찾아라, 취중진담 해적들이 항구에 숨어들었다는 말을 듣고 이나스에게 말을 거니 주점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선술집에 있는 이나스와 대화합니다. 이나스 : 어서 오세요! 갈기파도 항구에서 가장 맛있는 술을 찾아오셨군요! 이나스 : 예? 수상한... 사람이요? 글쎄요, 워낙 번잡하고 시끄러운 곳이라... 이나스 : 선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때요? 다들 취했으니까, 가까이 다가가도 신경 쓰지 않을 거예요. 선원들의 옆으로 가서 대화를 엿듣습니다. 선원 1 : 이봐, 내 친구 놈이 말해준 건데... 선원 1 : 검은 이리호가 루테란에 왔다는군. 선원 2 : 뭐! 검은 이리호라면... 선원 3 : 악명 높은 해적, 검은 이빨의 배잖아? 선원 1 : 그러니까 자네들도 몸조심하라고. 이나스 : 검은 이빨이요? .. 2021. 7. 8.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