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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아 퀘스트

[로스트아크 54화] 신호탄을 발사하라, 검은 이빨의 부하 구출

by EDMBLACKBOX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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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탄을 발사하라 퀘스트 시작

배를 타고 상륙하는 검은 이리들에게 공격을 시작하라는 신호탄을 쏘아야 합니다. 신호탄을 쏘아 올리면 헤로난이 상륙지역에서 신호가 올라왔다며 그곳으로 빨리 가보라고 말합니다.

견시수 헤로난과 대화합니다.

헤로난 : 신호를 보내라고? 벤야 부선장이 그런 말을 했다는 건...

헤로난 : 빨리 움직여야 겠군! 저기 있는 신호용 화약통을 가져와! 빨리, 빨리! 시간이 없다고!

아래에 있는 신호용 화약통을 가져온 후 발사대에 화약을 채워 넣습니다.

싸우던 해적 : 여기서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어서 이놈들을 처리하고 선장님을 도우러 가자!

헤로난 : 자, 다들 도착했군. 저기 전투가 시작됐어!

헤로난 : 빨리 가자! 이럴 때 늦으면 다 망친다고! 자, 의리의 사나이 헤로난이 나가신다!

상륙작전으로 이동하여 칼스와 대화합니다.

칼스 : 헉헉... 아무리 나라고 해도... 조금은 지치는군.

칼스 : 해적들과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잠시 위기에 처하긴 했지만, 영웅의 시련은 빛나는 공적을 쌓기 위한 과정일 뿐...

칼스 : 그래도 그 덕에 붉은고래 놈들의 선장이 있는 곳을 알아냈지. 놈의 목은, 이 칼스가 기필코 실리안 폐하께 바칠 것이다.

칼스 : 하하하! 후우, 이 모든 영광은 나의 것이 될 테니, 그대는 검은 이리라는 놈들과 같이 잔챙이나 해치우라고.

로사 : 저 이상한 놈을 알고 있나? 붉은고래 놈들에게 두들겨 맞고 있길래 주워오긴 했는데...

로사 : 입만 산 시끄러운 놈이라 귀찮던 참이었다. 혓바닥을 뽑아버릴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로사 : 뭐? 이 녀석이 그 덜떨어진 영주라고? 흠... 여기서 바다로 던져버리면 안되는 거겠지...

로사 : 그래... 지금 중요한 건 붉은고래 놈들과의 싸움이다. 붉은고래 해적 소굴로 가면 선장님이 계실 거다.

붉은고래 해적 소굴 이동

붉은고래 해적 소굴로 이동하여 인질을 구출해야 합니다. 앞을 가로막는 병사들을 모두 처치한 후 보스 볼키까지 처치해야 합니다.

검은이빨 등장

검은 이빨이 갑자기 등장하여 상대 해적들을 모두 물리칩니다.

검은 이빨 : 선장은 어디에 있지?

볼키 : 사, 살려주십시오!

검은 이빨 : 묻는 말에 대답해!

볼키 : 에디 님은 크, 크라잉스톰에...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십시오!

 

답변을 듣고 단칼에 베어버리는 검은 이빨

검은 이빨 : 크라잉 스톰으로 간다.

검은 이빨 : 붉은고래 놈들이 바다로 도망치면, 추적하기 귀찮아진다. 놈들이 있는 크라잉스톰은... 이 근방에 있지. 어서 가라. 나는 부하들과 함께... 내 배, 검은 이리를 타고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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