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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아 퀘스트

[로스트아크 52화] 검은이빨의 부하를 찾아라

by EDMBLACKBOX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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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이빨의 부하를 찾아라 퀘스트 시작

직접 만나 본 검은 이빨은 소문대로 대단한 실력을 지닌 해적이었지만 소문만큼 악랄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검은 이빨의 부하들을 찾아주는 대가로 검은 이빨은 붉은 고래 해적단을 소탕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해적 처치

해적 약탈자와 해적 소총수 5명을 처치합니다.

경비대원 막스를 찾아 대화합니다.

경비대원 막스 : 너, 넌 누구야! 켄의 이야길 듣고 왔다고? 하아... 누군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 여기 있는 줄 알아?

경비대원 막스 : 내 아름다운 폭탄의 성능은 확실하겠지만... 던지는 무게를 생각하지 못했어.

경비대원 막스 : 하하, 바보 같지...? 만들어 놓고 던지지 못하고 있다니... 뭐야 그 눈은...! 그럼 너는 던질 수 있을 것 같아?

폭탄 상자에서 연막 폭탄을 찾습니다.

찾은 연막 폭탄으로 붉은 고래 해적을 처치합니다.

경비대원 막스 : 그래... 바로 이거야! 내가 꿈꾸던 모습이었어! 내가 만든 폭탄에 날아가는 악의 무리들!!

경비대원 막스 : 너라면 조금 더 강력한 폭탄을 만들어줘도 던질 수 있겠지?

경비대원 막스 : 이봐 너! 나의 조력자가 돼라! 내가 만들고, 네가 던지고. 세상 끝까지 해적들에게 폭탄을 먹여주는 거야!

경비대원 막스 : 그나저나, 예쁜 여해적들이 저 쪽 바위 동굴로 들어가던데... 다들 얼굴이 예쁘더군. 몸매도 좋고...

경비대원 막스 : 히히. 나도 유명해지면 그런 미인들을 거느릴 수 있을까? 어, 어디 가! 나랑 함께 악의 무리들을 물리치기로... 이봐!

바위 동굴로 이동하여, 레스티에게 검은 이빨의 표식을 보여줍니다.

레스티 : 넌 누구냐? 이 표식을 알고 있다면... 그런가, 선장님이 네게 직접 이 표식을...

레스티 : 후우, 난 레스티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왔지만 이곳엔 붉은 고래 떨거지들이 너무 많아.

레스티 : 다른 동료들은 근처에 숨어 있을 텐데... 레티는 숲 외곽 쪽에 기다리기로 했으니 찾아가 봐.

레스티 : 레티는 경계심이 많으니, 머리에 칼이 박히기 싫으면 먼저 표식을 보여주는 게 좋을 거야.

레티에게 팔에 그려진 검은 이빨의 표식을 보여줍니다.

레티 : 선장님이 무사하셨다니... 다행이다!

레티 : 그러니까, 네 말대로라면 선장님이 루테란의 왕과 협상을 한 거네? 세상에! 루테란의 국왕과 맞먹는 해적이라니. 역시 우리 선장님!!

레티 : 그럼 너는 루테란 왕의 부하니까 일단은 우리 편이로군. 좋아! 너는 기사님이라 이거지! 잘 써먹어줄게, 후후후...

레티 : 자, 그럼 동료들을 빨리 찾아서 계획대로 작전을 진행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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