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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아 퀘스트54

[24화] 마수군단을 뚫고 에낭의 걱정이란 공격해오는 섭정군의 존재였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물러난다면 병력을 온존할 수 있겠지만, 실리안은 빌브린 숲의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격전의 평야로 나가 싸울 것을 결심합니다. 실리안의 결심을 병사들에게 전해주고, 함께 진군을 준비합니다. 빌브린 숲의 3시 방향에 있는 격전의 평야로 이동합니다. 격전의 평야에 도착하면 아만과 대화합니다. 아만 : 버서커님, 오셨군요. 아만 : 섭정 슈헤리트는 악마들을 전면으로 보내 기선을 제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본대의 병력을 보존하기 위해서겠죠. 아만 : 메드리닉 수도원의 전투 사제단이 악마들을 상대하겠다고 나서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실리안의 본대는 악마들을 돌파해서 전방에 주둔지를 세우고 있죠. 아만 : 하지만 남은 악마들을 빠르게 물리치지 않으.. 2020. 12. 8.
[23화] 격전의 평야로, 빌브린의 자경단, 사냥꾼에게 예의를, 자경단과의 접선, 자경단장 하셀링크, 사라진 실리안, 흔들리지 않는 마음 프레이어드 마을에 얼마간의 식량을 남긴 실리안은, 빌브린 숲의 자경단에 대해 듣게 된다. 루테란 서부에서 용맹하기로 유명한 빌브린 자경단이 합류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빌브린 숲으로 향해 촌장 바르한의 동생 프리스케를 찾아봅니다. 프레이어드 호수에서 빌브린 숲으로 이동합니다. 빌브린 숲에 도착하면 프리스케와 대화하러 갑니다. 프리스케 : 당신은 누구요? 뭐? 빌브린 자경단과 연락하고 싶다고? 내가 그걸 어떻게 알겠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갈 길이나 가쇼. 프리스케 : 응? 편지? 이건... 아버지가 보낸 거잖아... 그런가. 당신이 마을 사람들을... 프리스케 : 그렇다면 도와주지 않을 수 없군. 지금 같이 갈 수는 없으니... 이걸 주지. 서명을 새긴 동전이요. 프리스케 : 히디안 마을에.. 2020. 12. 3.
[22화]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벼랑 끝의 수도원, 메드리닉의 전투사제, 실리안의 분노 실리안을 지원하던 귀족인 베나르 공이 악마들의 공격을 받아 전멸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실리안의 부모와도 다름없는 그를 구하기 위해,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향해야 한다. 레이크바 마을에서 촌장 우든과, 장인 우르르와 작별 인사합니다. 호든 : 메드리닉 수도원으로 가는 건가? 호든 : 그렇군... 어쩐지 병사들이 부산하게 움직인다 싶었네. 호든 : 레이크바의 은인인 자네와 실리안 왕자님께 더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군... 호든 : 하지만 우리는 이제 믿을 수 있네. 루테란에 새로운 희망이 올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 자네 덕일세. 정말로, 정말로 감사하네. 자네의 여행이 평온하기를 빌지. 호든 : 길을 떠나기 전에 이곳에 충분히 머물며 정비를 하고 가게. 장인 우르르 : 왔군! 어떤가, 내가 만든 왕.. 2020. 11. 29.
[21화] 광휘의 능선으로 대관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실리안은, 당황해하나 이내 제안을 받아들였다. 대신 그는 왕관을 생각해낸 아만이 대관식을 진행해줄 것을 부탁한다. 아만에게 실리안의 제안을 전해줍시다. 실리안에게 대관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러 갑니다. 실리안 : 대관식? 뜬금없군. 무슨 말인가? 실리안 : 뭐...? 그래. 그런 일이 있었군... 어쩐지 주변이 부산스럽다고 했더니만... 실리안 : 부족한 나를 이렇게나 생각해주다니... 그 마음이 너무나도 고맙군. 실리안 : 좋네. 대관식을 진행해 주게. 실리안 : 대대로 루테란의 왕은, 광휘의 능선이라는 곳에서 대관식을 치러 왔다네. 마침 이 근처로군. 실리안 : 대관식은 아만의 생각이라고 했었지? 대관식에는 사제가 필요해. 아만에게 대관식을 진행해달라고 전해주게. 아만에.. 2020. 11. 26.
[20화] 호수가 있는 마을, 망설임은 남아있다, 죽음의 무게, 철왕관, 루테란의 정신, 레이크바의 왕관 실리안과 아만은 먼저 레이크바에 도착했지만, 실리안은 레이크바 마을에 군대가 접근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그리로 달려간 뒤였다. 아만은 자신이 보살피고 있던 노병 한 명을 당신에게 맡기며, 먼저 레이크바 마을로 향한다. 병사를 살핀 뒤 아만을 따라 마을로 향하자. 레이크바에서 실리안을 만나러 갑니다. 레이크바 마을에 도착 후 1번 위치로 이동합니다. ??? : 오랜만입니다. 왕자님. ??? : 초라한 병력이군요. ??? : 설마... 이들로 슈헤리트 님께 대항하시려는 겁니까? ??? : 왕좌에는 자격이 있는 주인이 있기 마련이지요. ??? 왕자님은 패자의 검을 빛내지 못하고 있잖습니까? ??? : 패자의 검을 슈헤리트 님께 바치고 자비를 구하십시오. ??? :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실리안 : 패자.. 2020. 11. 24.
[19화] 자고라스 요새로, 아만의 부탁, 선포, 동쪽 폐허로, 용기의 노래, 레이크바로 실리안과 대화합니다. 실리안 : 도와줘서 고맙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군. 실리안 : 아만 사제가 아니었다면 더 상황이 힘들어졌을 거야. 그런데, 이런 시기에 여기로 온 이유는 무엇인지 물어봐도 되겠나? 실리안 : 독수리 인장...? 그건 루테란 왕가의 보물이네. 당신들이 어떻게 그걸 알고 있지? 실리안 : 아크... 그런가. 전설 속 이야기가 갑자기 나오니 당황스럽군. 실리안 : 뭐, 보물이라고 해도... 병사들을 구해준 은인에게 넘기지 못할 만한 것은 아니지. 전설에 의지하지 않더라도, 루테란은 지난 세월을 굳건히 버텨온 곳이니 말이야. 실리안 : 다만, 독수리 인장은 지금 루테란 성에 남아 있네. 루테란 성은 아버님이 돌아가신 뒤 현재 섭정 슈헤리트가 장악하고 있지. 실리안 : 나는 폭정을 휘두르.. 2020. 11. 21.
[18화] 습격 받은 요새, 폐허가 된 초소, 자고라스 요새로, 움직이기 시작한 운명 유디아의 모라이 유적에서 인장을 얻었다. 그리고 아크가 있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루테란 왕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독수리 인장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루테란으로 가서 왕가의 후손을 찾아야 한다. 자고라스 산에서 키엘과 대화합니다. 키엘 : 아만 사제님께 모험가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키엘 : 사제님께서는 지금 서쪽 언덕 초소에 계십니다. 키엘 : 모험가님을 기다리고 계신 듯했습니다. 서쪽 언덕 초소에 있는 아만과 대화하러 갑니다. 아만 : 독수리 문장에 대해 조사하러 도착했습니다만... 큰 부상을 당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아만 : 초소가 이렇다면... 자고라스 요새는 더욱 심각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곳에서 조금 더 병사 분들을 도와주세요. 아만 : 저.. 2020. 11. 19.
[17화] 아만의 행방, 소금사막의 등불, 아만과 악마, 악마 소탕, 가자 루테란으로! 갑자기 끼어든 악마에 맞서기 위해 아만은 데런의 힘을 사용했다. 충돌의 여파로 아만과 악마는 모라이 유적지 밖으로 튕겨나갔고, 이후 그의 행방을 알 길이 없었다. 주술사 소금사막의 천둥에게 돌아가니, 천둥은 모라이 유적지에서 빛이 뿜어져 나와 오즈혼 구릉지 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봤다고 했다. 아만의 행방을 찾아 오즈혼 구릉지로 이동합니다. 오즈혼 구릉지에 도착하면 유랑민을 찾아서 대화해야 합니다.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있습니다. 모리나 : 악마에 유령까지... 정말 어쩌란 말이야! 다, 당신은 누구세요? 아... 당신이 그 소문의 외지인? 우리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셨다고 들었어요. 모리나 : 환영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좋지 않네요. 얼마 전 갑자기 사피라 동굴에서 악마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어요. 야영.. 2020. 11. 16.
[16화] 모라이를 향하여, 모라이 유적, 문지기 라모스 처치, 타나토스 처치, 맑고 푸르른 사막의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우더니, 이내 굵은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가 그칠 즈음, 유랑민 케틀이 놀라 소리치며 어딘가를 가리켰다. 그녀가 가리킨 곳에는 폐허가 된 유적지에 잔잔한 빛 무리가 피어나고 있었다. 모라이 유적으로의 길이 열린 것이다. 유랑민들은 웅성거렸고, 주술사 소금사막의 천둥은 눈가가 촉촉하게 젖은 채 말을 잊지 못했다. 아만과 대화합니다. 아만 : 모라이 유적지가 나타났습니다! 아만 : 비석의 의미는 이런 것이었군요! 아크에 한 발 더 다가간 느낌입니다. 아만 : 바로 출발하고 싶지만... 천둥님께 부탁 받은 일이 있습니다. 해결하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아만 : 먼저 출발하시겠어요? 오래 걸리지 않는 일이니 저도 곧 뒤따라 가겠습니다. 좌측 하단 7시방향에.. 2020. 11. 15.
[15화] 마지막 비석, 먼저 해야 할 일, 유랑민들의 회합, 기우제 준비, 모라이를 향하여 유랑민 캠프에서 만난 리오프는 살란드 구릉지에서부터 유랑민들을 도와 온 당신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하지만 주술사 소금사막의 천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그의 안색은 순식간에 굳었다. 리오프를 포함한 많은 유랑민들이 소금사막의 천둥이 이야기하는 모라이에 대한 전설은, 단지 노망난 노인의 허언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소금사막의 천둥은 어머니로부터 들었던 과거 카바티안 왕국과 수도 모라이에 대한 전설을 굳게 믿고 있었다. 소금사막의 천둥은 그 증거로 비석의 위치를 일러주었고, 세 번째로 발견한 비석에서 모라이 유적으로 향하는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었다. 소금사막의 천둥과 대화합니다. 소금사막의 천둥 : 은인이 오셨군. 그래, 무슨 연유로 이 할멈을 찾은 겐가. 응? 외지인인 자네가 그 비석을 .. 2020. 11. 14.
[14화] 소금 작업장, 비석을 찾아서, 도적단 소탕, 또 다른 비석, 아레갈 소금평원, 마지막 비석 모라이는 유랑민 지도자인 발디조차 믿지 않는 전설 속의 장소였다. 발디는 옛이야기가 적힌 비석을 떠올려, 흰모래 도적단이 점령하고 있는 염전으로 가보라고 말했다. 점령당한 염전에서 도적단을 살피고 있는 포베트에게 비석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 아만과 대화하러 가봅시다. 아만 : 오래된 비석이라... 카바티안 왕국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카바티안은 과거, 유디아에 있었던 번성한 왕국이죠. 아만 : 카바티안 왕국의 수도였던 모라이는, 하루아침에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아마 그 비석에, 모라이와 관련된 이야기가 적혀 있지 않을까요? 아만 : 모험가님, 한번 살펴봐 주시겠어요? 저도 이곳 분들을 돕는 틈틈이 다른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점령당한 염전의 포베트와 .. 2020. 11. 10.
[13화] 변방에서, 유랑민을 찾아서, 불탄 야영지, 도적단이 장악한 길, 소금 작업장 알레드와 대화하러 갑시다. 수도사 알레드 : 레위스 원장님이 정신을 차리셨다고 들었습니다. 수도사 알레드 : 이것은 유디아에 대한 기록이니 참고해 주십시오. 수도사 알레드 : 상단에 말해뒀으니 초소에서 유디아까지는 마차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12시 방향에 있는 유디아로 이동합시다. 스퀘어 홀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합시다. 살란드 구릉지로 왔으면 아만과 대화해야 합니다. 아만 : 더 이상은 마차가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길도 험하고 도적들이 습격을 해와서 위험하다는군요. 아만 : 유랑민과 거래하던 도스만 씨께 들어보니, 도적단 때문에 유랑민들도 야영지를 잃고 임시 야영지로 옮겨갔다는 모양입니다. 야만 : 모라이 유적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우선 유랑민들과 만나봐야 할 텐데... 우선 그곳을 찾아봐야겠어요.. 2020. 11. 7.
[12화] 상단을 습격한 것은?, 새로운 질병, 한가지 방법, 뱀이 품고 있는 보석, 변방에서 수도원에서 수도사 알레드를 찾으러 갑시다. 파커는 아길로스의 머리에서 대원들이 희생된 것을 비통해했다. 조금만 더 빨리 지원이 있었다면 구했을지도 모를 이들이었다. 잠시 침묵하던 파커는 가로아 사제가 부탁한 물건을 꺼내 전해주었다. 아만은 순례자의 기록을 통해 수도원에 아크에 관한 기록이 있을 거라며 수도원에서 만나자고 했다. 알레드를 만나기 전에 스퀘어 홀을 등록해 줍시다. (알레드는 레그리아 수도원에 있습니다.) 수도사 알레드 : 하아... 이곳은 지금 매우 위험합니다. 수도사 알레드 : 역병이 돌아, 어떤 약을 써도 통하지 않아요. 수도사 알레드 : 도우려던 사람들까지 병에 걸려 버렸고... 수도사 알레드 : 상황은 점점 더 나빠지고만 있습니다. 수도사 알레드 : 게다가 이 일대는 지금, 죽은 시체.. 2020. 11. 6.
[11화] 고립된 사령기지, 큰 뱀의 굴, 희생은 반드시 기억한다. 고립된 사령 기지로 지원을 하러 갑시다. 사령 기지 소식이 끊긴 사령 기지에 도착했다. 계속해서 볼트들의 공격을 받았던 것인지 병사들의 얼굴에 지친 기색이 만연하다. 11시 방향에 있는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와 대화합니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좋지 않은 시기의 방문객이군. 이곳은 지금볼트의 공격을 받고 있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많은 병사들이 놈들 공격에 쓰러졌지. 살아남은 병사는 검을 들 힘조차 없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무리한 부탁이지만 이곳이 악마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우릴 도와주게.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설치해둔 폭약 통을 터트리면 놈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네. 국경수비대 대장 해밀모르 : 역병을 퍼트리는 악마가 주변의 몬스터들을 조종하고 있다. 국경수.. 2020. 11. 2.
[10화] 예언의 석판, 음풍이 부는 기슭, 신성한 샘, 역병의 원인을 찾아서 신관 바루투를 만나러 갑시다. 바루투 : 루테란 왕의 아크를 찾기 위해서는 검과 독수리... 바루투 : 두 가지 인장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네. 바루투 : 그중 검의 인장이 소금사막 유디아의 가라앉은 왕국 바루투 : 하지만 유디아로 가기 위해서는 바루투 : 안게모스라는 험준한 산을 넘어야 할 게야. 바루투 : 자네들이 험난한 여정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바루투 : 주신 루페온의 가호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도하겠네. 아만 : 감사합니다. 바루투님. 바루투 : 자네를 위해 사람들과 함께 말을 준비했다네. 바루투 : 앞으로도 자네의 여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네. 악마들의 습격으로부터 며칠이 지났다. 사람들은 그날의 공포를 딛고 레온하트의 복구에 힘썼다. 다행히 복구는 순조로웠고 사람들의 생활에서도 그 날의 기억..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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