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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아 퀘스트

[로스트아크 48화] 해적을 찾아서

by EDMBLACKBOX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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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을 찾아서 퀘스트 시작

항구에서 해적이 말썽이라는 것을 알아낸 후 해적을 찾기 위해 크로커니스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부둣가 창고로 이동합니다.

창고로 숨어든 해적을 처치해줍니다.

이후 부둣가 창고를 조사합니다. 조선소에서 없어진 선박 자재들이 보입니다.

경비대 사무소로 돌아가 칼스에게 해적에 관하여 보고합니다.

칼스 : 해적들이 선박 자재를 빼돌리고 있다는 사실 말인가? 훗, 그대는 그걸 이제 알았나?

칼스 : 내 유능한 병사들은 이미 해적들을 잡아 왔다고! 역시... 왕의 기사가 활약했다는 소문은 다 과장된 거였군.

칼스 : 후후, 폐하의 곁에 내가 있었다면, 지금쯤 왕의 기사라는 작위는 이 몸에게 돌아왔을 테지.

칼스 : 지금 나의 병사들은 해적 놈을 조사해서 꿍꿍이가 뭔지, 배후가 누군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네. 아마 이미 알아냈을 거야.

칼스 : 하, 이걸 어쩌나? 내가 너무 유능해서 그대의 공이 줄어들고 있군!

병사 피샤로와 대화하여 체포한 해적을 살펴봅니다.

경비대원 피샤로 : 안녕하십니까? 왕의 기사님! 이 해적 놈을 잡는 데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경비대원 피샤로 : 그런데... 이 녀석, 아직까지도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나 끈질긴지... 기사님께서 놈이 입을 열도록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해적 이우디와 대화하여 조사합니다.

이우디에게 분노하며 겁을 줍니다.

해적 이우디와 직접 대화합니다.

이우디 : 크흠, 크흐흠, 그러니까... 전부 검은 이빨이란 해적 때문입니다.

이우디 : 우리 바다 사나이들에게는 배가 목숨보다 귀한 게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여자가 우리 배를 다 불태워버리는 통에...

이우디 : 어후... 우리도 먹고살아야죠. 그래서 조금 슬쩍한 것뿐입니다요. 예, 예. 이게 다 검은 이빨 때문입니다.

이우디 : 그 흉포하고 무자비한 해적이 아니었다면 우리가 이럴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아니요, 암요. 아니고 말고요.

경비대 사무소에서 칼스와 다시 대화합니다.

칼스 : 뭐어라! 그렇다는 건 결국 그 검은 이빨이라는 해적이, 이 칼스 님의 완벽한 계획에 흠집을 내었단 말이겠지!

칼스 : 후후후... 날 건드린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게 해 주겠다. 당장 병사들을 보내지.

칼스 : 루테란의 가장 큰 재앙, 간악한 해적. 검은 이빨을 잡아서 실리안 폐하께 바치리라!

칼스 : 그렇지! 왕의 기사. 누가 검은 이빨을 먼저 잡아올지 내기하지 않겠나? 당연히 내 병사들이 먼저 잡아올 테지만 말이야!

칼스 : 일부 백성들은 그대를 루테란의 검이라 부른다던데...

칼스 :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은 진정한 루테란의 검이 누구인지 깨닫게 되겠지! 그대 스스로마저도!

칼스 : 나는 이미 크로커니스 어촌에 병사들을 보내 추적을 시작... 크흠, 흠! 아닐세. 그대도 스스로 검은 이빨을 찾아보는 게 좋겠군.

칼스 :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이 칼스 님의 화려한 공적이 쌓여가는 것을 구경만 하게 될 걸세! 하하하!

칼스 : 시간을 많이 뺏겼군. 그럼 이만 실례!

칼스의 책상을 조사합니다. 낯익은 전단지가 있습니다.

검은이빨의 현상 수배 그림
크로커니스 어촌으로 이동

해적들의 행방을 알아보기 위해 크로커니스 이촌에 위치해 있는 디카프를 만나러 갑니다.

디카프 : 해, 해적이요? 아이고, 그런 건 모릅니다. 저희는 그저 조용히 고기나 낚으며 살고 싶을 뿐입니다.

디카프 : 무슨 말이라도 했다가 소문이라도 나면... 그놈들이 저희를 가만 두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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