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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아 퀘스트

[로스트아크 45화] 남겨진 바람, 멀어진 꿈

by EDMBLACKBOX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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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바람, 멀어진 꿈 퀘스트 시작

절벽으로 도망친 사람들, 그들을 쫓는 세이크리아 사제단, 그리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뒤를 따라간 아만과 세리아.

남겨진 바람의 절벽으로 이동

무고한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남겨진 바람의 절벽으로 이동합니다.

도착한 아만 사제

아만 : 사람들이 위험해... 너무 늦지 않았어야 할 텐데...

가까이 다가가 스킬 시전

사제단에게 위협받는 주민들을 구출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성역 선포로 제압합니다.

성역 선포 시전

아만 : 어서, 도망치세요! 사제들은 제가 막겠습니다!

두 번째 성역 선포

계속 전진하면서 해당 위치에서 스킬을 시전 합니다.

전진

이번에는 빛의 심판 스킬을 사용하여 사제단을 기절시킨 후 성역 선포로 방해합니다.

마지막 스킬

방어막 스킬(E)을 사용해 시민들을 사제단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절벽 끝으로 이동합니다.
궁지에 몰린 무고한 시민들
심판하려는 솔라스

솔라스 : 신을 능멸한 자, 도망칠 순 없다.

처형 준비

솔라스 : 순순히, 빛의 구원을 받아들여라.

자백하는 시민들

시민 1 : 아, 아닙니다! 우린 사교도가 아니에요!

자백 2

시민 1 : 제 말을 들어주세요. 이분들은!

무시

솔라스 : 집행하라.

그제서야 나타난 아만 사제

아만 : 멈추십시오!

솔라스

솔라스 : 아만 사제, 돌아가라고 했을 텐데.

일반 시민

아만 : 그분들은 사교도가 아닙니다!

무시

솔라스 : 우리는 신의 뜻을 실현할 뿐이다.

부탁하는 아만

아만 : 솔라스 님!

심판 시작

솔라스 : 심판하라.

로스트아크 희대의 안타까운 장면

심판 중...

방어 주문을 시전하는 아만 사제
어림 없다는 듯 공격 마법으로 파괴해버리는 솔라스
모두 전멸한 사람들

아만 : 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제발...

솔라스 : 죄 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어린아이 : 아파요... 사제님...

어린아이의 절규

어린아이 : 아만... 사제님...

어린아이도 깔끔하게 심판

솔라스 : 아만 사제. 선택받은 신의 권속이,

신앙심을 따르는 솔라스

솔라스 : 더러운 자들에게 신경 쓸 필요 없다.

발걸음을 옮기는 솔라스

솔라스 : 아만 사제를 세이크리아로 데려가라.

슬픔과 분노로 가득찬 아만

병사 1 : 소, 솔라스 님!

세이크리아 사제단 섬멸

분노와 광기에 휩싸인 데런 상태에서 세이크리아 사제단을 모조리 처치합니다.

회상 1

회상 : 대륙에서 오신 유명한 사제님이래!

회상 2

회상 : 저는 아만 사제님처럼 되는 게 꿈인걸요.

회상 3

회상 : 인간인척 하더니 결국 급할 땐 악마의 힘인가?

회상 4

회상 : 어머니, 전 사제가 되어서 사람들을 도울 거예요!

집행관 처치

마지막으로 집행관 솔라스를 물리칩니다.

가슴에 치명타를 날리는 데런(아만)
실리안 등장

실리안 : 아만!

병사의 저지

병사 1 : 폐하, 위험합니다!

절망의 실리안

실리안 : 세이크리아의 사제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건가?

아만을 포용하는 실리안

실리안 :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

실리안 : 돌아가자, 아만.

돌아갈 수 없는 길을 택한 아만

데런(아만) : 당신들은 절 알지 못합니다.

실리안 : 무슨 소리야.

실리안 : 네가 그럴 리가 없잖아. 분명 너라면!

아만 : 당신들과 나는... 달라요.

카마인 등장

카마인 : 아무래도...

카마인 : 숨을 곳이 필요한 것 같군.

실리안 : 아만, 돌아가자!

카마인 : 자, 보라고. 이곳에 네가 있을 곳은 없어.

카마인을 따르는 아만

카마인 : 좋은 선택이야.

실리안 : 아만!

실리안과 대화

실리안 : 미안하네. 아만을... 붙잡지 못했어.

실리안 : 우선은... 이곳을 수습해야겠군. 성에서 만나세.

실리안 : 나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루테란 성에서 기다리는 실리안과 대화하러 갑니다.

실리안 : 왔군.

실리안 : 아만에 대해서는... 이미 하울로크 경과 이야기를 끝냈어.

실리안 : 세이크리아의 사제들이 그런 짓을 할 줄이야...

실리안 : 당장이라도, 이 일을 항의하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 수 없다는 게 화가 나는 군.

실리안 : 미안하네. 이제부터는 루테란 왕국에서 해결해야 할 일이겠지.

실리안을 이해합니다.

실리안 : 난 우리와 아만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실리안 : 함께... 아만을 찾지 않겠나? 우리의... 소중한 친구를 말이네.

실리안 : 자네와 아만을 위해 갈기파도 항구에 배를 만들어 두라고 지시했네.

실리안 : 그곳으로 찾아가면 다른 대륙으로 나갈 배를 얻을 수 있을 거야.

실리안 : 내 서신을 줄 테니... 그곳에 있는 모론토 영주를 찾아가게.

실리안 : 다시 한번... 자네에게, 미안할 따름이야.

남겨진 바람, 멀어진 꿈 퀘스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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