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44화] 성인의 발자취

아자란의 직감은 보레아 성을 찾은 세이크리아 사제단을 경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이크리아 사제단이 걸어온 흔적을 조사해 봅니다.

사제단이 걸어온 길을 추적하여 통행로와 야영 흔적을 확인합니다.

해렬이 지나간 발자국

바로 좌측으로 이동하여 사제단이 걸어온 길을 추적합니다.

불에 탄 시체를 조사합니다.

다음, 아래에 죽어가는 화형 목격자에게 그때의 상황을 물어봅니다.

화형 목격자 : 사, 사, 사...

화형 목격자 : 살려... 주세요...

화형 목격자 : 그놈들... 불을 지르고... 우릴...

화형 목격자 : 태웠... 내... 가족들을... 사교도라... 고...

화형 목격자 : 윽... 검은 옷을 입은... 사제들이...

화형 목격자 : (숨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보레아 성으로 돌아가 상황에 대해 더 알아봅니다.

메를린을 클릭하여 사정을 듣습니다.

메를린 : 기사님, 큰일이에요!

메를린 : 제, 제가... 사람들을 절벽으로 대피시켰는데...

메를린 : 세이크리아 사제들이 그들을 사교도로 오해하고 쫓아갔어요!

메를린 : 아만 사제님과 세리아 사제님께서 따라가셨는데...!! 너무 늦지 않았을지...

메를린 : 기사님... 도와주세요... 어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