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닝 시티에 있는 알렉스와 대화해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알렉스 : 음... 이봐.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한 달 전 꽉 막힌 아버지 때문에 집을 나와 버렸어. 그래서 이 커닝 시티에서 방황하고 있지. 하지만 돈도 떨어지고, 이 생활도 슬슬 지겨워져서 말이야...
알렉스 :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아버지한테 맞을 것 같아서, 나 대신 설득해 줄 사람을 보내 용서를 받았지.
알렉스 : 그런데!!! 아버지가 용서의 의미로 주신 어머니의 유품을 잃어버린 거야! 되찾아야 해!
알렉스 : 어머니가 쓰시던 오래된 금시계를 커닝 시티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것 같은데 찾을 수가 없어. 저 멍청해 보이는 웅이 녀석에게도 확인했는데 분실물 센터에는 들어온 것이 없다더군.
알렉스 : 커닝 시티 정보에 환한 몽땅따에게 알아봐 주겠어? 그럼 부탁해.
어머니의 유품을 찾아 몽땅따에게 오래된 금시계의 행방에 대해 물어봅니다.
알렉스 위치에서 좌측 하단에 있는 몽땅따를 만납니다.
몽땅따 : 무슨 일이냐해? 나는 매우 바쁘다해!
다시 몽땅따를 클릭 하여 열쇠 따기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몽땅따 : 매우 바쁘다해! 왜 자꾸 말을 시키냐해!? 빨리 말해라해!
아델 : 혹시, 오래된 금시계에 대해 뭐 아는 거 있으세요?
몽땅따 : 그냥은 가르쳐줄 수 없다해!
아델 : 그럼, 제가 뭘 해드리면 될까요? 알렉스의 사정이 딱해서 도와주고 싶은데... 제가 가진 돈은 얼마 되지 않아요.
몽땅따 : 돈이 없으면 몸으로 치르면 된다해. 내가 시킨 일을 하겠나해?
몽땅따 : 나 몽땅따, 못 여는 자물쇠가 없다해. 꽉 잠겨 안열리는 상자가 생겼다해. 하지만 난 이 상자를 꼭 열어야된다해! 내 명예가 달린 일이다해.
몽땅따 : 새로운 열쇠를 만들어야 될 것 같은데 재료가 없다해. 재료를 구해와라해. '선로를 따라서'나 '환승구역'에 있는 고철들이 제법 쓸만하다해.
커닝 시티 지하철에 있는 '선로를 따라서'나 '환승구역' 맵에 있는 쓸만한 고철 5개를 모아 옵니다.
환승구역으로 이동합니다.
환승구역에 이동하면 고철이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쓸만한 고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쓸만한 고철 5개를 모두 모아 몽땅따에게 가져갑니다.
몽땅따 : 열쇠 재료는 다 모아온거냐해?
몽땅따 : 수고 많았다해. 난 상자부터 열어야 된다해. 잠시만 기다렸다 다시 말을 걸어보라해.
몽땅따에게 다시 대화를 걸어줍니다.
몽땅따 : 드디어 상자를 열었다해! 역시 나는 못 여는 것이 없다해!!! 오래된 금시계는 나에게 있었다해. 얼마 전 누군가 가져왔다해. 시계를 줄 테니 그럼 얼른 알렉스에게 가보라해...
알렉스에게 되찾은 시계를 건네줍니다.
알렉스 : 어떻게 되었어? 어머니의 시계는 찾은 거야?
알렉스 : 아앗! 정말 고마워. 너 보기보다 대단한 녀석이로구나! 이걸로 이제 길거리를 떠도는 생활은 그만할 수 있겠어. 정말 고마워.
'메이플스토리 > 메이플 퀘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메이플스토리 웅이의 고민, 모자의 주인, 정체불명 그녀의 부탁, 영혼의 도움 (1) | 2021.03.31 |
|---|---|
| 메이플스토리 인내의 숲 헤르샤와 핑크 안시리움, 헤르샤와 두 뿌리 홍삼 (1) | 2021.03.07 |
| [메이플스토리 카인 초반 퀘스트] 완결 (0) | 2021.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