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 기록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순위 총정리

by EDMBLACKBOX 2021. 6. 8.
반응형

면적 순 나라 목록은 전 세계 각국의 총면적에 따른 순위 목록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는 포스팅은 총면적만을 뜻하며 영토 내에 위치한 호수, 저수지, 강은 포함되지만, 영해 및 배타적 경제 수역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남극처럼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지역 및 속령은 제외되었으며, 유럽 연합이나 유엔과 같은 다국가 연합 및 단체 역시 제외되었음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10위 알제리

열 번째로 큰 나라 - 알제리

알제리(Algeria)는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주권 국가입니다. '알제(Algiers)'는 알제리 인구 최대의 도시이자 수도이며, 알제리의 북쪽 끝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알제리의 총면적은 2,381,741 km2 (919,595 sq mi)로, 세계에서 10번째로 넓은 국가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국가입니다. 알제리는 북동쪽으로 튀니지, 동쪽으로 리비아, 서쪽으로 모로코, 남서쪽으로 서사하라, 모리타니, 말리, 남동쪽으로 니제르, 그리고 북쪽으로 지중해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알제리는 48개의 주와 1,541개의 지방 자치체로 구성되어 있는 이원집정부제 국가로, 1999년부터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가 알제리의 대통령직을 맡아오고 있습니다.

 

 

9위 카자흐스탄

아홉 번째로 큰 나라 -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공화국 약칭 카자흐스탄(Kazakhstan)은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걸쳐 있는 공화국입니다. 카자흐어(국어) 및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수도는 '누르술탄(Nur-Sultan)'입니다. 해당 국가에서는 카자흐인이 국민의 다수를 차지합니다. 인구는 약 1,800만 명이고, 중앙아시아 일대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국가로서 '중앙아시아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부릅니다. 북서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는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위구르 자치구와 가깝습니다.

 

 

8위 아르헨티나

여덟 번째로 큰 나라 -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공화국 줄여서 아르헨티나(Argentina)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부에 자리 잡고 있은 연방 공화국입니다. 연방국가로서 23개의 주와 자치시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도시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코르도바, 바이아블랑카, 마르델플라타, 라플라타 등이 있고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입니다. 동쪽의 대서양과 서쪽의 안데스 산맥 사이에 2,766,890 km²의 면적을 차지하여 남아메리카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넓으며,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아르헨티나는 북쪽으로는 파라과이와 볼리비아, 북동쪽으로는 브라질과 우루과이, 서·남쪽으로는 칠레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며, 여러 차례의 대량 이민으로 이탈리아계 등 백인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또한 영국의 해외 영토로 인정되고 있는 포클랜드 제도와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남극의 일부인 아르헨티나령 남극에 대한 영유권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구매력 대비 1인당 GDP 3위, 인간개발지수 2위의 국가로 조사되었고, 명목 GDP는 세계 30위, 구매력을 고려한 GDP는 세계에서 23위입니다. 세계은행에서는 이 나라를 국민총소득 중상 수준의 국가 혹은 신흥 시장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르코수르, 남미 국가 연합, 세계은행 그룹, G-15, G-20에 속하는 나라이기도합니다.

 

 

7위 인도

일곱 번째로 큰 나라 - 인도

인도 공화국, 약칭 인도(India)는 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로, 인도 아대륙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국가 면적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넓으며, 인구는 약 13억 8천만 명으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습니다. 북쪽으로는 중화인민공화국(북동쪽 포함), 네팔, 부탄, 서쪽으로는 파키스탄, 동쪽으로는 미얀마와 방글라데시, 남동쪽에는 벵골만, 남서쪽으로는 아라비아 해, 남쪽으로는 인도양과 맞닿아 스리랑카, 몰디브가 있으며, 안다만 니코바르 제도의 해상경계는 태국, 인도네시아와 접해있습니다. 수도는 '뉴델리(New Delhi)'입니다. 주요 도시로는 뉴델리, 뭄바이, 첸나이, 벵갈루루, 하이데라바드, 콜카타 등이 있습니다. 고대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역사적인 무역로였으며 거대한 제국이 있었던 인도 아대륙은 오랫동안 그 지정학적 지위와 경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왔습니다.

 

인도는 4개의 종교(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시크교)의 발상지이며, 또한 기원 후 천 년 동안 조로아스터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이 인도에 영향을 미쳐 현재 인도의 다양한 종교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18세기 초부터 서서히 영국 동인도 회사의 관리하에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19세기 중반 영국의 직접적인 지배를 받게 되었지만, 간디에 의해 주도된 비폭력주의 독립운동 덕분에 1947년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도는 구매력 평가 기준 국내 총생산이 세계에서 3번째로 높습니다. 2011년 기준 세계은행이 발표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410달러로 저소득 국가입니다. 1991년, 인도는 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평가되었고, 현재 신흥공업국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계속해서 빈곤, 문맹, 부족한 공중보건 등의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핵 보유국이자 지역 강국인 인도는 세계에서 상비군이 3번째로 많은 국가이며, 군비지출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습니다. 인도는 연방제 공화국이며, 29개의 주와 7개의 연방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도는 WTO, SAARC, 브릭스, G-20, 영국 연방 등의 회원국이며,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고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사는 다문화 사회로, 종교 사상과 인도 영화, 인도 요리 등의 문화가 발전해 있습니다.

 

 

6위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여섯 번째로 큰 나라 -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연방(Commonwealth of Australia)은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인도양과 태평양의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주권국이며 오세아니아에서 1번째, 세계에서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입니다. 북쪽에는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 뉴기니, 북동쪽에는 솔로몬 제도와 바누아투, 누벨칼레도니, 그리고 남동쪽에는 뉴질랜드가 있습니다. 수도는 '캔버라(Canberra)'이고, 주요 도시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등이 있습니다. 18세기 말 유럽인들 이주 이전 최소 40,000년 전부터 원주민이 살았다고 여깁니다.

 

1606년 네덜란드 공화국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한 이후 1770년, 그레이트 브리튼 왕국이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지역을 자기 영토로 삼았으며, 1788년 1월 26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식민지로 죄인들을 수송해 정착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민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인구는 차츰 늘기 시작했고, 계속 대륙을 탐험해서 다섯 개 자치 식민지를 추가로 건설했습니다. 1901년 1월 1일, 여섯 개 식민지가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설립하였습니다. 모국인 영국과 지리적 영향으로 인해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갖추었습니다. 1942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적용을 받아 행정적으로 모국과 분리되었으며, 1948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는 영국 국민은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986년 오스트레일리아 법이 영국 의회에서 통과되어 영국 의회의 오스트레일리아 내 입법권이 정지되었으며, 사법권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고등법원으로 옮겨짐으로써 영국과 남은 법적 종속관계를 단절하여 자주국가가 되었습니다.

 

 

5위 브라질

다섯 번째로 큰 나라 - 브라질

브라질 연방 공화국, 줄여서 브라질(Brasil)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입니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 1천만 명이 넘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입니다. 수도는 '브라질리아(Brasilia)'이고, 최대 도시는 상파울루입니다. 26개의 주와 1개의 연방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포르투갈어가 공식 언어인 유일한 국가이며, 세계에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국가들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큽니다. 민족적 다양성이 가장 극대화된 나라들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 곳곳에서 찾아오는 이민자들로 인하여 문화도 굉장히 풍부합니다. 또한 로마 가톨릭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대서양을 접하고 있는 브라질은 7,491킬로미터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에콰도르와 칠레를 제외하고는 모든 남아메리카의 국가들과 국경을 접할 만큼 영토가 광대하여 남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47.3%를 덮고 있습니다.

 

브라질에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열대우림들 중 하나인 아마존 열대우림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생태계가 자리하고, 수많은 자연자원들이 묻혀있기 때문에 발전 잠재 가능성도 아주 큽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열대 우림을 갖고 있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이 열대 우림의 개발과 보존 요구 사이에서 갈등도 많이 일어납니다. 1500년에 페드로 알바레스가 상륙하기 전까지 수많은 부족들이 브라질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후 포르투갈인들이 포르투갈 제국을 세워 브라질 지역을 통치하였고, 제국의 수도를 리스본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천도한 1808년까지 식민지로 지배하였습니다. 1815년에 브라질은 식민지의 지위에서 왕국으로 변모하였고, 1822년에는 브라질 제국을 선포하며 독립을 얻어냈습니다.

 

브라질 제국은 입헌군주정으로 의회를 갖춘 국가였으며, 1824년에 드디어 양원제 형식의 의회가 구성되었습니다. 1889년에는 군 쿠데타가 일어나며 브라질은 대통령제 공화국으로 변화하였습니다. 권위주의적인 군부가 1964년에 집권하여 1985년까지 브라질을 지배하였고, 그 이후에는 민정이 들어서 민주주의 연방 공화국으로서 변모하였습니다. 해안 지역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19세기 초에 포르투갈의 수도이기도 했던 남서부 해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960년에 중부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겼습니다. 삼바와 카니발의 본고장이며, 축구 강국으로도 유명합니다. 브라질은 그 방대한 역사와 문화 덕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합니다.

 

 

4위 중국

네 번째로 큰 나라 - 중국

중화인민공화국 줄여서 중국(China)은 동아시아에 속하는 국가입니다. 수도는 '베이징(Beijing)'이며, 최대 도시는 상하이입니다. 이밖에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요 도시로는 광저우, 난징, 시안, 푸저우, 칭다오, 충칭 등이 있습니다. 근대 중국에서는 1911년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무너지고 국민당 정부가 들어섰으나, 정치적 혼란이 이어지면서 각지에서 군벌 정부가 권력을 휘두르는 군벌 시대로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5·4 운동의 반제국주의 강령을 중심으로 창당된 중국 공산당은 1920년 이후 소련의 지원을 받으며 세력을 급격히 키웠고, 국민정부과 계속해서 내전을 벌였습니다. 중일 전쟁 이후 중국 대륙의 주도권을 두고 1946년 제2차 국공 내전이 발발하였고, 그 결과 타이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영역이 공산당 측으로 넘어가 1949년 마오쩌둥을 초대 국가주석으로 하여 베이징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이 선포되었습니다.

 

마오쩌둥 주도하의 중국 공산당은 건국 이후 대약진 운동을 펼쳤고, 문화 대혁명도 실시하며 사회주의 국가의 틀을 굳히려 하였습니다. 다만 대약진 운동도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지 못해 실패하였고, 문화 대혁명도 수많은 국가적·문화적 피해와 민간인 피해를 남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산당은 사회주의의 한계를 실감하게 되었고, 이후 덩샤오핑의 지도로 개혁·개방을 시행하면서 시장경제체제가 도입되어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받아들였습니다. 덩샤오핑은 '흑묘백묘론'을 내세우며 광활한 영토와 막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루어냈고, 화평굴기를 외교 기조로 삼아 평화로운 공존 및 팽창 정책을 추구하였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2013년에 제7대 국가주석 시진핑의 집권 이후, 일대일로를 기치로 삼아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이루어 내 미국에 이은 세계 2위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면서 세계에서 미국 다음가는 강대국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중국과 미국은 투키디데스의 함정 상황에 놓여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3위 미국

세 번째로 큰 나라 - 미국

미합중국, 약칭 합중국(영어: United States) 또는 미국(USA)은 주 50개와 특별구 1개로 이루어진 연방제 공화국입니다. 태평양에 위치한 하와이를 제외한 모든 주와 수도인 '워싱턴 D.C.(Washington D.C.)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캐나다와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닿습니다. 또한 북아메리카 북서 측에 있는 알래스카는 동측으로는 캐나다와 서측으로는 베링 해협을 사이로 러시아와 마주합니다. 미합중국은 태평양과 카리브해에 해외 영토를 보유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페이스북, 보잉, 인텔, 3M, 아마존, 월마트,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카-콜라 컴퍼니, 맥도널드, 나이키, IBM, 제너럴 일렉트릭, 록히드 마틴 등 글로버 기업이 다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 중에 미국은 총면적 기준으로 세 번째로 넓은 국가이고,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문화 국가 중 하나로, 주로 백인, 흑인, 아시아인 등 여러 인종들이 섞여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이민자가 들어옵니다. 미국의 경제는 2019년 기준 명목상 국내 총생산이 21조 4394억 달러로, 전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경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위 캐나다

두 번째로 큰 나라 - 캐나다

캐나다(Canada)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 국가입니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북극해를 접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약 998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이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크고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큽니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이 국경선이 무려 8,891k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 간 국경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Ottawa)'이며, 그 외에도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가 가장 거대한 도시들입니다.

 

 

1위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1위 - 러시아

러시아 연방, 약칭 러시아(Russia)는 동유럽과 북아시아에 걸쳐 있는 연방제 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영토가 넓은 국가로, 북아시아 전체와 동유럽의 대부분에 11개의 시간대에 걸친 넓은 영토가 있습니다. 동쪽은 태평양과 알래스카, 서쪽은 노르웨이, 핀란드, 폴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와, 남쪽은 조지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중국, 몽골, 북한과, 북쪽은 북극해와 접해 있으며 오호츠크 해와 베링 해협, 알래스카주에서 미국, 일본과 해상 국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도는 '모스크바(Moscow)'이며 그 외 주요 도시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노보시비르스크,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소치 등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국가 면적은 17,125,191 km2으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큰 국가입니다. 다만 국토의 절반이 넘게 숲에 덮여 있으며, 얼어붙은 동토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체 인구의 5분의 4가 유럽과 인접해있는 서부 지방에 몰려 있을 정도로 몰려 살고 있습니다. 인구는 세계에서 9위로 많으며,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집도가 높은 국가들 중 하나입니다. 러시아는 총 85개의 연방관구로 구성되어 있고, 러시아의 수도인 모스크바 메트로폴리탄은 2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도시이자 세계적으로도 가장 거대한 국가입니다.

 

 

세계 국가 면적 순위 정리(1위~20위까지)

1위 - 러시아

2위 - 캐나다

3위 - 미국

4위 - 중국

5위 - 브라질

6위 - 호주

7위 - 인도

8위 - 아르헨티나

9위 - 카자흐스탄

10위 - 알제리

11위 콩고

12위 - 사우디아라비아

13위 - 멕시코

14위 - 인도네시아

15위 - 수단

16위 - 리비아

17위 - 이란

18위 - 몽골

19위 - 페루

20위 - 차드

 

 

한국의 면적 순위는?

대한민국 측에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의 통치 영역을 제외한 한국(Republic of Korea)의 면적은 100,210 km²로 세계의 국가 면적 순위, 110위에 위치해 있습니다.(총 206개의 국가 중)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