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 동굴 속의 악마, 레온하트의 악마들

메이독이 알려준 코일즈 계곡의 동굴을 조사하러 가봅시다.

로그힐 근방을 괴롭히고 있는 독발톱 도굴단의 본거지. 두목인 우고가 석판 조각을 가지고 이곳으로 돌어갔다.

길을 막는 도굴단원 14명을 처치하고 목책을 파괴하여 앞으로 나아갑니다.

g버튼을 눌러 사다리에 올라갑니다.

폭탄은 공격을 하여 파괴시킬 수 있습니다.

g버튼을 눌러 아래로 내려갑니다.

3개의 텐트를 부숴 관리인을 찾아낸 뒤 철장 문 열쇠를 빼앗습니다.

이놈이 독 채집장 관리인입니다. 두들겨 패주세요.

통로를 지키는 도굴 단원 19마리를 처치한 후

목책을 부수면서 돌진합니다.

독 채집장을 지키는 도굴단원 16명 처치.

독발톱 도굴 단원 : 독이 또 모였군. 히히힛.

독발톱 도굴단원 : 조심해! 악마가 준 독이니까.

독발톱 도굴단원 :  옮으면 너도 죽어.

독을 채집하는 도굴단원 7명을 처치합니다.

아래로 내려와 독 채집장의 독주머니 13개를 파괴시킵니다 총 4곳에 나누어져 있습니다.

마무리는 몰이사냥을 통해 모조리 전멸시켜 줍시다.

악마 : 축하한다. 석판을 찾았으니... 목숨은 살려주마.

도굴단장 우고 : 예, 옙! 석판은 여기에...!

악마 : 흐음. 여기에 아크와 관련된 비밀이 있단 말이지.

악마 : 석판의 나머지는 그 성당에 있으니...

악마 : 이제 무슨 내용인지 맞추러 가 볼까?

(사라지는 악마)

도굴단 두목 우고를 처치합시다.

시작하자마자 전방으로 길게 돌진하는데 피해 줍니다.

헤드샷!!!

원형 형태로 피해를 주는 공격이 있는데 초반에 도망가지 못하면...

쫓아다니면서 끝까지 두들겨 맞습니다...

원형 형태로 내려찍는 공격은 피하기 쉽습니다.

마지막 일격을 가해줍시다.

도굴단장 우고 : 흐흐흐. 네놈들도 석판을 찾으러 온 것 같은데.

도굴단장 우고 : 포기해라. 크크... 그 악마가 가져갔으니...

아만 : 악마가 가져갔다니... 설마...!

아만 : 레온하트가 위험해요!

아만 : 서둘러 돌아가야 합니다!

악마들로부터 레온하트 마을을 구하러 갑시다.

(포털에서 뛰쳐나오는 악마들)

악마 30마리를 처치하면서 위협받는 마을 사람 15마리를 구출합니다. 네리아는 주점 안의 다락방에 있습니다.

불타는 잔해물들을 치워주고

겁먹은 마을 주민 2명 구출

계단을 올라가 우측에 마을주민 3명 구출

몬스터를 잡거나 잔해물 제거는 휠윈드가 최고인 듯합니다...

마을 주민 4명 구출

주점 안에 있는 마을 주민도 구출하러 갑시다.

입구에 있는 마을주민 1명,

우측에 있는 마을주민 2명 구출

불타는 잔해물을 치워 안으로 들어갑시다.

나머지도 마저 구출해준 후 계단을 올라가 다락방에 있는 네리아를 구출합니다.

네리아 : 와주실 거라고 믿었어요.

계단을 올라가 성당 앞의 마군단 정예병을 제거합시다.

마군단 정예병을 물리친 후 성당 안의 바루투를 구출해야 됩니다.

악마 : 다시 묻겠다. 여기에 무슨 내용이 적혀있지?

바루투 : 악마에게... 말해줄 것은 없다...!

악마 : 뭐, 기다리지. 어차피 넌...

악마 : 말하게 될 거야.

아만 : 바루투님!

악마 : 음? 뭐지?

(악마에게 공격을 가하는 아만)

악마 : 고작 이따위 힘으로 덤벼들다니 가소롭군.

아만 : 대체... 이곳 사람들에게 무슨 짓을!

(데런의 힘을 사용하는 아만)

악마 : 크윽!

악마 : 어떻게 이런 힘을...! 네 녀석, 데런이었나?

악마 : 예상 밖의 전개로군.

악마 : 뭐, 아쉽지만 오늘은 물러가는 게 좋겠어 또 보게 될 거야.

(사라지는 악마)

아만 : 바루투님!

바루투 : 아만... 또 그 힘을 사용했구나...

아만 : 이 모습을 보이고 싶진 않았는데...

바루투 : 쓰면 쓸수록... 힘에 먹혀 버리고 말게야.

아만 : 명심하겠습니다.

아만 : 사제라기엔... 지독한 모습이죠...?

아만 : 전... 데런입니다. 악마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만 : 그보다도 마을 사람들이 걱정입니다.

바루투 : 악마가 무엇 때문에 이곳에 왔는지 알 것 같군...

바루투 : 이 석판에는 루테란 왕이 가진 아크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져 있네.

바루투 : 잠시 이마을에서 머물게. 상황이 정리되면 석판에서 알아낸 것을 말해주겠네.

바루투 : 자네의 피로와 상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군.

바루투 : 내가 무슨 짓을... 아아, 신이시여...

아만 : ...

(괜찮은가?)

아만 : 전... 괜찮습니다. 놀라게 해 드려서 죄송... 합니다...

휴식을 취한 후 일어나는 버서커

세리아 :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일찍 일어나셨네요?

세리아 : 성당으로 가보세요. 모험가님.

세리아 : 바루투 사제님이 찾고 계세요.

계단을 내려가 네리아와 인사를 나눕시다.

네리아 : 바쁘지 않으시면... 잠시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어요?

(서브 퀘스트는 나중에 꼭 다시 하러 오겠습니다... 네리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