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 슛아웃에서 가장 많이 승리한 NHL 골키퍼

최고의 NHL 골키퍼

Henrik Lundqvist 83년생

슛아웃에서 가장 많이 승리한 NHL 골키퍼 선수는 헨릭 룬드퀴비스트입니다.
헨릭 룬드퀴비스트는 NHL 뉴욕 레인저스에서 뛰는 동안 골키퍼로서 슛아웃 대결에서 61회 승리했습니다. 2005/2006 시즌 아이스하키 정규 시즌 경기에 도입된 슛아웃(Shoot Out)은 연장전 5분이 끝난 뒤에도 양 팀이 동점일 경우 승부를 가르기 위해 시행됩니다.

헨릭 룬드퀴비스트는 1982년 3월 2일 스웨덴에서 태어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내셔널 하키 리그 워싱턴 캐피털스의 선수입니다. 그는 이전에 뉴욕 레인저스에서 15개의 시즌을 뛰었습니다. 2012년 베지나 트로피를 수상하기 전, 자신의 첫 세 시즌에서 각각 지명되었고, NHL 역사상 자신의 첫 12 시즌 동안 1,130개의 우승 시즌을 기록한 유일한 골키퍼입니다. NHL에서 유럽 태생의 골잡이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인 시즌 동안 그의 지배적인 플레이 때문인지 뉴욕 언론과 레인저스 팬들은 그에게 '헨리크 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때 그는 스웨덴 남자 대표팀에게 두 번째 금메달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레인저스에 입단하기 전, 룬드퀴비스트는 스웨덴 엘리세리엔의 프룬다 HC에서 경기를 뛰었습니다. 스웨덴에서 지내는 동안 그는 2003년, 2004년, 2005년 3개의 연속 시즌들을 우승하면서 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발전하였습니다. 2005년, 그는 또한 스웨덴 아이스하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두 개의 상, 굴드 푸켄(Golden Puck)과 굴드 줄 맨(Golden Helmet) 모두 수상하였습니다.

룬드퀴비스트는 공격적인 버터플라이(Butterfly Style)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통적이지 않지만 최고의 골키퍼로 여겨집니다. 또한 그는 강한 포지션 플레이, 정신력, 지구력 그리고 튼튼한 방어 자세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룬드퀴비스트 커리어 최고의 세이브 순간 - 뉴욕 레인저스 - MSG Net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