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동안 스케이트보드 페이키 힐플립 많이한 선수

스케이트보드 페이키 힐플립 기네스북

올해 30세의 나이가 되는 장 마르크 요하네스

1분 동안 스케이트 보드의 묘기 중 하나인 페이키 힐플립을 가장 많이 한 선수

프로 스케이트보드 선수 장 마르크 요하네스는 2019년 6월 2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던케이프주 킴벌리에서 60초 동안 '페이키 힐플립'을 12회 성공했습니다. 이 까다로운 묘기는 보드를 타고 뒤로 이동하다 알리*로 점프해 공중에서 앞발 뒤꿈치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기술입니다.

*알리 : 보드 뒷부분을 한 발로 세게 눌러 점프하는 기술

 

2019년 장 마르크 요하네스가 페이키 힐플립 묘기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동영상

 

2020년의 요하네스

스케이트보드 묘기를 보여주는 장 마르크 요하네스

요하네스는 미국 스케이트 선수 이반 세바스티안 코르도바의 10년 기록을 깼습니다.

 

요하네스의 인터뷰 中

"저는 1년 동안 2개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합니다. 기록을 깨는 것은 항상 저의 꿈이었습니다. 한번 자신감을 얻으면 저는 더 나아가 제 자신을 믿고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5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깨는 것은 꿈 이상의 일입니다. 또 다른 기록을 깨는 것은 선수들이 자신의 스포츠에 매진하도록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요하네스는 내년으로 연기된 올림픽에서 대륙을 대표하는 최초의 스케이트 보드 선수 중 한 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제가 단련하는 유일한 방식은, 그저 강력하게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기록을 깨기 위해 훈련의 강도를 늘렸고 체력 테스트에 몰두했습니다. 연초에 올림픽을 준비했지만 연기하는 탓에 휴식을 느낄 시간이 있었습니다. 제 목표는 공부를 끝내고, 세계적인 쇼피스를 위해 훈련에 집중하는 것, 남아프리카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것입니다."

천식이라는 질병도 그의 도전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스포츠였기 때문에 바로 스케이트보드에 매료되었고, 그것이 바로 제가 원하고 경험하고 싶어 했던 전부였습니다. 스케이트보드는 고맙게도 저에게 교훈을 주고 한계는 없다는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