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부사장, 민트로켓의 연구와 미래 비전 발표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브"의 개발사는 최근에 자사 홈페이지에 'LAB'이라는 연구 결과물 공개 페이지를 신설했습니다. 그 첫 번째 작품으로 <프로젝트 V>라는 기술 시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은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하여 제작된 중세 조선을 배경으로 한 비주얼 콘셉트 영상입니다.
영상에서는 역동적인 전투 장면, 사실적인 인물의 피부 및 의복 질감, 조선의 전통 갑옷, 그리고 몬스터로 변이한 호랑이와의 전투 등 다양한 요소들이 담겨 있으며, 특히 그 전투 장면은 게임 시리즈인 "몬스터 헌터"와 "다크 소울"에 대한 참조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일부 전투 장면에서는 영상물과 게임 화면처럼 연출이 바뀌는 독특한 연출을 활용했습니다.
<프로젝트 V>는 실제 게임 트레일러는 아니지만,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해 제작되어 연구 및 개발(R&D)의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넥슨의 김대훤 부사장은 민트로켓에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 결과물을 게임에 적용하고 전체 기술력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트로켓 LAB | Visual R&D
민트로켓의 새로운 개발 연구 영역, 민트로켓 LAB을 소개합니다.
Project V 영상은 Unreal Engine 5로 제작된 민트로켓의 비주얼 개발 연구 작품입니다. 한국의 건물과 복식, 설화의 차용 등을 통해 독특한 중세 조선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민트로켓은 더 많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민트로켓 론칭 1주년, 데이브 더 다이브의 업적!
민트로켓이라는 넥슨의 서브 브랜드는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두각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에 설립된 민트로켓은, 넥슨의 역량을 바탕으로 재미의 본질에 집중하여 새롭고 독특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국내 최초의 게임 서브 브랜드로 탄생하였습니다. 민트로켓은 수익 모델보다는 먼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우선시한다는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민트로켓은 첫 번째 작품인 '데이브 더 다이버'를 스팀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이 게임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하며, 게임 패드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 탐험과 해양 생물 포획, 그리고 포획한 생물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타이쿤 요소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특히 샵 매니지먼트와 로그라이크적 요소가 더해져 있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 게임에 대한 국내외 게이머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습니다. 현재 스팀에서는 국내 판매 수익 1위와 글로벌 전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명 게임 웹진, IGN에서도 10점 만점 중 9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하였습니다.
민트로켓의 행보: '낙원'과 'TB'를 향한 새로운 도전
민트로켓은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낙원'과 'TB'라는 새로운 작품을 준비 중입니다.
'낙원'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주제로 한 3인칭 생존액션 게임으로, 서울을 배경으로 플레이어와 좀비가 동시에 적이 되는 PvPvE 구도로 진행됩니다. 'TB'는 PC용 팀 대전 액션 게임으로, 탑뷰 시점과 근접 위주의 전투가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황재호 디렉터님께서는 "데이브만의 독특한 게임성을 더욱 강화하여 완성도를 높인 정식 버전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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