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 인도의 식인 코끼리(17명 살해)
위치: 이 암컷 코끼리는 인도의 동부 지역, 서벵골 주의 한 마을에서 활동했었습니다.
행동: 일반적으로 코끼리는 식물성 동물로, 일반적으로 사람을 공격하거나 먹이로 삼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코끼리는 17명의 사람을 살해했고, 그 중 일부를 섭취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원인: 그러한 행동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배고픔이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다른 가능성으로는 스트레스, 영역 침입, 질병, 또는 다른 사회적 또는 환경적 요인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타 사실: 인도와 다른 지역에서, 코끼리와 사람 간의 충돌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코끼리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그들이 먹이를 찾기 위해 농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충돌은 때때로 코끼리나 사람들에게 부상을 입히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대응: 이런 사건 발생 후, 관련 당국은 그 지역의 코끼리를 찾아서 제거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8위 - 제보당의 괴수(113명 살해)
시기와 활동: 1764년에서 1767년 사이, 이 미스터리한 생물은 약 113명을 살해하였고, 그 중 98명의 시체가 섭취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추가로 4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특징: 많은 목격자들은 그것을 큰 늑대보다 더 크고, 갈색과 빨간색의 털, 깊은 가슴, 매우 큰 입, 및 날카로운 이빨로 묘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그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과 논쟁이 있습니다.
사냥: 많은 사냥꾼과 군인들이 이 짐승을 쫓아 Gévaudan 지역에 모였습니다. 1765년에는 루이 15세 왕이 군대를 보내 이 짐승을 사냥하게 하였습니다. 1767년에 지역의 농부인 Jean Chastel이 은으로 만든 총알로 짐승을 사살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기념: 현재 로제르 주에는 이 짐승을 기리는 동상이 있으며, 그의 전설은 프랑스의 민간 전설 중 하나로 남아있습니다.
영화와 문화: 이 사건은 다양한 영화, 책, 그리고 TV 프로그램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2001년의 영화 "Brotherhood of the Wolf (늑대의 형제)"입니다.
그의 정체에 대한 가설: 정체에 대해 여러 가설이 제시되었습니다. 일부는 그것이 굉장히 큰 늑대 혹은 혼종이었다고 주장하며, 다른 일부는 그것이 야만적인 인간, 혹은 조련된 동물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7위 - 루드라프라야그 표범(125명 살해)
시기와 위치: 이 표범은 1920년대에 인도의 루드라프라야그 지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짐 코벳: 짐 코벳은 영국 출신의 사냥꾼, 탐험가, 그리고 작가로, 특히 그의 도서 "The Man-Eating Leopard of Rudraprayag"에서 루드라프라야그 표범에 대한 추적과 사냥 경험을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 짐 코벳는 여러 "사람 먹는" 호랑이와 표범을 사냥한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활약은 많은 인도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됩니다.
사살: 1925년에 짐 코벳 중령에 의해 이 표범은 사살되었습니다. 이후, 그의 활약과 루드라프라야그 표범에 관한 이야기는 코벳의 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인: 사람을 공격하는 표범의 행동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항상 불명확합니다. 노령, 부상, 또는 다른 요인으로 인해 일반적인 먹이를 사냥하는 것이 어려워져 사람을 먹이로 선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6위 - 차보 사자(135명 살해)
배경: 1898년, 동아프리카 회사는 케냐의 차보강에서 철도 다리 건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갈기가 없는 숫사자 두 마리가 건설 현장에 나타나 사람들을 섭취 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자의 활동: 이 두 사자는 공격적이고 대담했으며, 기존의 사자와는 다르게 마을까지 침입하여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공격하였습니다. 이들은 극히 일부만을 섭취하고 나머지는 사냥터에 남겼습니다.
존 헤리 패터슨: 패터슨 중령은 건설 프로젝트의 엔지니어이자 지휘자였습니다. 그는 사자의 공격으로 인해 건설 작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며, 결국 그 자신이 이 사자들을 사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두 사자를 성공적으로 사살하였습니다.
영화 "고스트 앤 다크니스": 이 사건은 1996년에 개봉한 "The Ghost and the Darkness"라는 영화의 주제가 되었습니다. 발드윈과 발 킬머가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패터슨 중령과 그의 팀이 차보 사자와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5위 - 탈라데스 호랑이(150명 살해)
활동 기간과 위치: 20세기 초반, 탈라데스는 인도의 특정 지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인해 여러 마을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 공포가 퍼졌습니다.
짐 코벳: 짐 코벳은 유명한 영국 출신의 사냥꾼, 탐험가, 그리고 작가로, 특히 인도에서 여러 "사람 먹는" 호랑이와 표범을 추적하고 사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탈라데스도 그의 사냥 대상 중 하나였습니다.
사살: 짐 코벳은 탈라데스의 활동을 중단시키기 위해 추적을 시작하였고, 여러 차례의 추적 끝에 성공적으로 이 동물을 사살하였습니다.
기타 사실: 코벳의 추적과 사냥에 관한 경험은 그의 여러 도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 탈라데스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4위 - 파우가의 독신자 호랑이(200명 살해)
살인 횟수: 이 벵갈호랑이는 약 200명의 사람을 섭취하여 살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징: 이 호랑이는 길이 3.3미터, 몸무게 226킬로그램으로 초대형급 벵갈호랑이였습니다. 이런 크기의 호랑이는 매우 드물고, 그로 인해 더욱 위협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짐 코벳의 만남: 유명한 사냥꾼 짐 코벳은 이 호랑이와 처음 마주쳤을 때 그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감탄하였습니다.
호랑이와의 대결: 짐 코벳은 이 호랑이를 사냥하기 위해 여러 차례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중 한 번, 코벳은 호랑이의 머리를 정확히 명중시켰지만 호랑이는 즉시 죽지 않았습니다.
대결의 기간: 짐 코벳과 이 호랑이는 약 7년 동안 총 3번의 격전을 벌였습니다. 이런 대결은 호랑이의 끈질긴 생명력과 코벳의 놀라운 사냥 기술을 증명합니다.
코벳의 경의: 호랑이에게 입힌 상처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준 끈질긴 생명력에 대해 짐 코벳은 깊은 경의를 느꼈습니다.
3위 - 구스타프 악어(300명 살해)
특징: 길이가 7미터, 몸무게는 1.3톤으로, 이 악어는 매우 큰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65세로 추정되는 나이로, 상당히 오래된 악어로 보입니다.
영화의 영향: 이 악어의 이야기는 "프라이미벌"이라는 영화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영화에서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이 악어의 공포스러운 행위와 그를 추적하는 사람들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자취: 이 악어는 5년 동안 사람들의 눈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2009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그 장소는 탕가니카 호수로 연결되는 후시지강 하류였습니다.
2위 - 판나르 표범(400명 살해)
지역과 활동: 이 표범은 히말라야 산맥의 북인도 지역에서 활동하였습니다. 약 500평방 마일의 지역을 8년 동안 그의 공포에 빠뜨렸으며, 주로 밤에 활동하였습니다.
짐 코벳에 의한 사살: 1910년, 레전드 사냥꾼으로 유명한 짐 코벳에 의해 이 표범은 사살되었습니다. 그의 놀라운 사냥 기술 덕분에 이 표범의 테러는 종식되었습니다.
특징: 이 표범은 작은 체구와 극도의 조심성을 지녔습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다른 많은 식인 호랑이나 동물들보다 사살하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기념비: 인도의 우타 프라데시 주에는 이 식인 표범을 잡은 짐 코벳 중령을 기리기 위한 감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1위 - 참파왓 호랑이(436명 살해)
살인 횟수와 활동 지역: 참파왓호랑이는 네팔에서 200명 이상의 사람을 섭취 살해한 후, 군대의 추격을 받아 인도로 넘어갔습니다. 인도에서도 2년 동안 234명을 살해 섭취했으며, 이로써 총 434명 이상의 사람을 살해하였습니다.
희생자들: 대부분의 희생자는 여성과 어린아이였습니다. 그의 잔인함 때문에 여러 지역의 구르카족들까지 호랑이를 사살하기 위해 동원되었습니다.
태도와 반응: 참파왓호랑이는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리며, 마치 비웃듯이 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그의 교활하고 무서운 성격 때문에 많은 사냥꾼들은 그를 사냥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짐 코벳에 의한 사살: 1907년에 레전드 사냥꾼 짐 코벳에 의해 참파왓호랑이는 사살되었습니다. 코벳 자신도 이 호랑이의 교활하고 잔인한 행동에 놀라움을 표했으며, 그를 사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짐 코벳의 반응: 이 호랑이의 영악하고 교활한 행동에 대해 짐 코벳도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그의 사냥 기술과 용기를 대단히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생물 순위 정리(TOP 10)
'세계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의외로 한국에서 처음 탄생한 음식 종류들 (0) | 2023.08.15 |
|---|---|
|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생물 순위 정리(TOP 10) (1) | 2023.06.21 |
|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백화점 매출 순위 정리 (0) | 2023.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