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난동으로 서울 신림역 패닉: 사망자와 중상자 발생
2023년 7월 21일,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 명이 숨지고 세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후 2시 20분경, 서울 관악경찰서는 현장에서 3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후 2시 7분경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흉기로 20대 남성 한 명을 살해하고, 세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려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차후 사망하였고, 나머지 세 명 중 한 명은 생명이 위중한 상태입니다.
A 씨는 피해자들의 목 부위를 찔렀다고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범행 발생 13분 후인 오후 2시 20분에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한국 국적이며, 과거에 폭행 등 범죄로 세 번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14건의 소년부로 송치된 수사경력이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A 씨는 관악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과의 관계, 마약 사용 여부, 그리고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판사들이 재범자들을 가볍게 봐줌으로써 새로운 피해자들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 판사들의 책임을 지적하였습니다. 판사들이 범죄자들의 재범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관대한 판결을 내리는 것을 문제삼은 것입니다.
또한 사형제도의 부활에 대한 요구와 평생 구치소에 가두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것은 대규모 재범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일반적인 공감대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신림동 칼부림 가해자 신상
가해자의 신상은 나이 33살이며 키 163의 남성입니다. '조선' 외자 이름이며 1991년생 대림동 대림중학교 출신입니다. 지인의 말로는 작년 겨울 대우 검암 푸르지오 건설현장에 2달 다녔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도박 빚은 5천만 원이 있으며 결혼 후 이혼했다고 합니다. 평소 성격은 불성실하고 사회에 불만이 많았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고함에 난리가 났죠.. 쓰러지고" 신림역 먹자골목서 '흉기난동'
네티즌 반응
"판사 책임제 실시합시다. 관대한 판사님이 봐준 범죄자가 재범을 일으키면 판사가 책임지게 합시다. 왜 판사가 봐줘서 죄 없는 시민들이 학살당해야 하나요?"
"우리 판사님이 전과 17범을 풀어놓으셔서 또 피해자가 생겼네요. 판사님도 공범이세요."
"그냥 내버려 두었다간 국민들 다 죽겠어요 언제까지 죄 없는 국민들 처참히 죽어나가게 내버려 둘 건데? 극악범죄자들로부터 국민들을 구해주세요 누구나 참변 당할 수 있단 게 끔찍한 일 판사는 정신 차려서 강력처단 부탁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저토록 잔혹하게 죄 없는 국민들 죽어나가는데 책임 있는 이나라 판사들과 국회의원들이 제정신들이야? 언제까지 죄 없는 국민들을 죽게 내버려 둘 건데?"
"저래도 인자하신 판사님은 다 용서해 주십니다. 할렐루야"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누구나 참변 당하는 피해자가 될 수 있단 게 끔찍한 일 제발 판사들이 정신 차려서 저딴 악마는 반드시 극형처단 부탁합니다"
"대낮에 저게 말이 되냐..???? 30대에 전과 17 범인데도 갱생 의지가 있다고 보는 이 나라 사법체계가 개탄스럽다 진심으로.. 아직 꽃다운 나이에 돌아가신 20대 남성분의 명복을 빕니다.."
"저런 인간을 위해 세금 쓰기 싫어요 그냥 보냅시다 사형제도 부활 찬성이요"
'화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에서 온 의문의 우편물, 독극물인가? 마약인가? 전국 곳곳 주의보 (1) | 2023.07.21 |
---|---|
2024년 최저임금 1만원 못넘긴 9,860원, 과연 올리는게 좋을까? (0) | 2023.07.19 |
리플의 승소로 인해 암호화폐 생태계가 부활할까? (0) | 2023.07.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