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구글 자동번역기능 설정 해제하기(화면 가림 삭제)

구글 자동번역기능 설정창

크롬을 사용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빠르고 인터페이스가 단순하며 검색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우측 상단에 보이는 자동번역 기능이 화면을 가리고 있어서 일일이 X표시를 눌러서 꺼줘야 했습니다. 번역이 필요한 사이트를 자주 접속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영어 해석이 필요 없거나 필요할 때만 눌러서 사용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을 통해 자동번역기능 창을 꺼버릴 수 있습니다.

 

 

크롬 우측 상단의 맞춤설정 및 제어(점 3개)

1. 크롬에 접속하여 우측 상단의 점 3개(설정 창)를 클릭 후 설정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크롬 설정의 언어 탭

2. 설정 창에 들어왔으면 좌측에 보이는 '언어' 메뉴를 클릭합니다.

 

 

구글 번역 사용 설정

3. 언어 메뉴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내려 '구글 번역' 설정을 찾습니다. 구글 번역 설정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기본 언어로 사이트가 번역되는 창이 뜹니다. 이 창이 뜨지 안기 위해 사용을 꺼놓으면 끝입니다.

 

 

그외 크롬 언어 설정

크롬 언어 직접 설정하기

크롬의 언어 설정에서는 기본 언어와 맞춤법 검사 설정이 있습니다.

 

기본 언어 설정은 가능한 경우 웹 사이트의 콘텐츠가 기본 언어로 표시되는 것인데, 크롬의 UI라던지 크롬이 보여주는 웹 페이지 화면, 텍스트 등이 설정한 언어로 보여줍니다.

 

맞춤법 검사는 설정한 언어의 문장에 오타나 띄어쓰기 문제가 생길 경우 글자 아래에 빨간 줄이 생기는 기능입니다. 오타를 구분할 때 편리한 기능이지만 간혹 맞춤법이 틀리지 않았을 때에도 빨간 밑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당 설정들을 원하면 켜고 원하지 않는다면 꺼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기본 맞춤법 검사나 향상된 맞춤법 검사 모두 '한글'에서는 아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