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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 10

by EDMBLACKBOX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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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는 수 많은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여러 관광객이나 여행객들이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놀이기구를 타면서 얻는 공포의 자극으로 인한 아드레날린과 엔도르핀, 도파민이 분비되는 상태를 즐기기 때문에 놀이기구를 타는데,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무섭다는 놀이기구 순위 TOP 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공포와 스릴의 정도는 다르기 때문에 엄격하게 순위를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X Flight(엑스 플라이트)

10. 엑스 플라이트 : 이 놀이기구는 미국의 시카고에 위치한 식스 플래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에 있습니다. 두 발이 공중에 뜬 상태로 머리 위로 지지하는 장치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아슬아슬한 안전장치 덕분에 더욱더 짜릿한 공포와 스릴감을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두 발의 지지대도 없으며 공중에 뜬 상태로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속도가 올라가면 발이 붕 뜨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90m 높이에 뒤틀린 철재 구조물을 시속 80킬로미터로 통과하는데, 그에 맞는 브금(BGM)까지 틀어준다고 하니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Manta Rides(맨타)

9. 맨타 : 맨타는 시월드 올란도의 짜릿한 비행 롤러 코스터입니다. 이 놀이기구는 1,024m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90 km/h의 최대 속력을 낸다고 합니다. 스위스 회사 Bolliger&Mabillard 가 설계한 맨타의 특징으로는 트랙을 이동하면서 실제로 물을 뿜어주는 장치도 있다고 하는데 짜릿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은 이 명소는 2009년 5월 22일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 놀이기구의 슬로건은 "깊게 다이빙, 높이 날아라"라고 합니다.

 

 

Windseeker(윈드시커)

8. 윈드시커 : 윈드시커(WindSeeker)는 시더 페어 파크에 있는 높이 92m의 스윙 라이드입니다. 놀이기구는 몬다이알에서 제조한 윈드 시커 모델입니다. 2011년 시즌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의 원더랜드, 오하이오주의 시더 포인트와 킹스 아일랜드, 캘리포니아주의 노트의 베리 팜에서 개장했습니다. 노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캐로윈즈와 버지니아에 있는 킹스 도미니언은 2012년에 윈드시커를 열었습니다. 이 놀이기구의 특징은 캐나다 한복판에 우뚝 솟아 올라 두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에서 경치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별로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막상 탑승해보면 오금이 저릴 정도의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Takabisha(타카비샤)

7. 타카비샤 : 타카비샤는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저스트 라우어 철제 롤러코스터입니다. 시속 100킬로미터의 빠른 이동과, 121도 낙하 퍼포먼스까지 극한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이 놀이기구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맨 처음 출발할 때는 급발진으로 놀라고 떨어질 때는 121도 낙하 구간으로 두 번 놀라며 사람을 무아지경의 상태로 만들어놓는 놀이기구입니다. 타카비샤는 121도의 각도로 기네스북을 얻어낸 적이 있습니다.

 

 

Giant Canyon Swing(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6.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 이 놀이기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글렌우드 케번 어드벤처 파크에 있습니다. 높이 약 400m의 절벽에 있으며 앞, 뒤 2명씩 총 4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시속은 80km이며 60초 동안 운행합니다. 그네와 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무려 112도의 각도로 회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놀이기구의 재미뿐만 아니라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최고의 장점인 놀이기구입니다. 안전장치도 금방 풀릴 것만 같은 안전바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공포는 더해집니다.

 

 

Kingda Ka(킹다 카)

5. 킹다 카 : 킹다 카(Kingda Ka)는 미국 뉴저지주 잭슨의 식스 플래그스 그레이트 어드벤처(Six Flags Great Adventure)에 위치한 롤러코스터입니다. Werner Stengel이 디자인한 Kingda Ka는 2005년 5월 21일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른 롤러코스터로 문을 연 Intamin의 가속기 코스터 모델입니다. 총길이는 950미터이며 최고 높이는 139미터, 시속은 206킬로미터로 높이 순식간에 높이 올라간 후 사정없이 빠른 속도로 내려온다는 것이 특징인 놀이기구입니다. 이 놀이기구는 2006년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로 기네스북 기록에 선정된 적이 있습니다.

 

 

Top Thrill Dragster(탑 스릴 드래그스터)

4. 탑 스릴 드래그스터 : 탑 스릴 드래그스터는 미국 오하이오주 샌더스키의 시더 포인트에 위치한 스틸 액셀러레이터 롤러코스터입니다. Intamin이 제작한 이 롤러코스터는 1964년 블루스트릭 이후 이 공원에 세워진 16번째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로 2003년에 개장했고, 높이가 400피트(120m)를 넘는 최초의 완전한 서킷 롤러코스터로 개장했습니다. 출발하면 약 4초 만에 시속 193킬로미터까지 도달하며 152미터 지점까지 올라가 수직으로 떨어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The riddler's revenge(더 리들러스 리벤지)

3. 더 리들러스 리벤지 : 더 리들러스 리벤지는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에 위치한 일어서서 타는 롤러코스터입니다. 1998년 4월 4일 Boliger&Mabillard가 제작한 이 놀이기구는 일어서서 타는 롤러코스터 중 다수의 세계 기록을 세우며 11번째 롤러코스터로 개장한 적이 있습니다. 총 트랙 1,330미터를 자랑하며 높이는 47미터를 넘고 속도는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자랑한다고 합니다. 탑승하기 전 줄이 길어서 다리가 아프지만 기다린 만큼 탑승하는 재미도 2배라고 합니다.

 

 

X-Scream(엑스 스크림)

2. 엑스 스크림 : 엑스 스크림(X-Scream)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스트랫 스카이팟의 꼭대기에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약 264m의 높이에 있으며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놀이 기구로, The Strat의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번에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두 명씩 나란히 앉아 레일 위에서 아찔함과 짜릿함을 느끼는 놀이기구입니다. 330m 높이에서 시소처럼 기울여 시속 72km 속도로 앞 뒤로 움직이는 놀이기구입니다. 강심장만 도전할 수 있는 놀이기구로 불립니다.

 

 

Insanity The Ride(인사니티 더 라이드)

1. 인사니티 더 라이드 : 인사니티 라이드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스트랫의 꼭대기에 위치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입니다. 작은 의자와 안전벨트에 몸을 맡기고, 무려 276미터 상공에서 시속 64킬로미터로 빙글빙글 돕니다.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두 명씩 나란히 앉아 도는데, 편안하게 도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시선을 향하게 하고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아찔함을 조성해줍니다. 이 놀이기구도 마찬가지로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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