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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로아 퀘스트

[13화] 변방에서, 유랑민을 찾아서, 불탄 야영지, 도적단이 장악한 길, 소금 작업장

by EDMBLACKBOX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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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드와 대화하러 갑시다.

수도사 알레드 : 레위스 원장님이 정신을 차리셨다고 들었습니다.

수도사 알레드 : 이것은 유디아에 대한 기록이니 참고해 주십시오.

수도사 알레드 : 상단에 말해뒀으니 초소에서 유디아까지는 마차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12시 방향에 있는 유디아로 이동합시다.

스퀘어 홀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합시다.

살란드 구릉지로 왔으면 아만과 대화해야 합니다.

아만 : 더 이상은 마차가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길도 험하고 도적들이 습격을 해와서 위험하다는군요.

아만 : 유랑민과 거래하던 도스만 씨께 들어보니, 도적단 때문에 유랑민들도 야영지를 잃고 임시 야영지로 옮겨갔다는 모양입니다.

야만 : 모라이 유적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우선 유랑민들과 만나봐야 할 텐데... 우선 그곳을 찾아봐야겠어요.

1번에 위치해 있는 임시 야영지로 이동합시다.

(어디선가 주인공을 지켜봅니다.)

악 : 자... 어서 입구를 찾아. 나를 위해서 말이야...

악마 : 가라! 스토라스. 가서 녀석들의 뒤를 쫓아라!

아만과 대화합시다.

아만 : 도적단 때문에 흩어진 분들이 아직도 임시 야영지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만 :... 지금은 모라이 유적에 대해 얘기할 때가 아닌 것 같군요.

아만 : 곤란에 빠진 분들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함께... 도와주시겠어요?

토랄론 : 자네는 누군가? 뭐라고?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외지인이 무슨 속셈이지? 자네가 도와줄 건 없네!

토랄론 : 저기 있는 저 사제의 일행이라고? 뭐, 그에게는 도움을 받고 있네만... 자네도 우릴 도와주겠다는 건가?

토랄론 : ... 대뜸 윽박질러서 미안하네. 도적단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흩어져서 불안한 상황에 그만... 다들 무사해야 할 텐데...

토랄론 : 부탁하네. 사람들을 찾는 걸 도와주지 않겠나? 오, 고맙네! 그렇다면 우선 바오긴을 찾아서 이야기를 들어보게!

토랄론 : 도적단 놈들이 공격해 왔을 때, 상단 사람들과 함께 탈출했다니 뭔가 알고 있을 걸세!

임시 야영지 북쪽에 위치해 있는 바오긴과 대화합시다.

바오긴 : 함께 탈출한 사람들은 다들 남쪽으로 향했네. 나도 원래는 남쪽으로 가려했는데 도적단 때문에 꼼짝도 못 하게 됐어. 거스가 기다리고 있을 텐데...

바오긴 : 당신은 남쪽으로 가는 거지? 그럼 가는 길에 도적단 좀 몰아내 주지 않겠나? 아! 그리고 길이 뚫리면 거스에게 이쪽으로 오라고 좀 전해주게!

불탄 야영지로로 이동합시다.

도착하면 흰모래 도적단 10명을 섬멸합시다.

불탄 야영지 주변의 거스와 대화합니다.

거스 : 바오긴이 북쪽으로 와달라고 했다고? 이 친구가 미쳤나, 도적놈들이 쫙 깔렸는데?! 뭐, 자네가 오다가 처치했다고? 가만, 가만있어 봐.

거스 : 오, 정말 수가 줄었군. 고마워! 여기 일이 좀 정리되면 갈게. 응? 다른 유랑민들은 어디에 있냐고? 다들 소금 작업장에 모여있을 거야.

거스 : 거기도 도적들 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지만... 혹시 그곳으로 갈 생각이야? 그럼 아까처럼 도적 놈들 좀 쓸어버려 줘! 그 천벌 받을 놈들 때문에 우린 다 잃었어!

소금 작업장으로 향하는 길목의 흰모래 도적단 15명을 처치합니다.

휠 윈드!!!

위에 있는 유랑민 지도자 발디와 대화하러 갑니다. 거리가 조금 있네요.

대화하기 전 우선 스퀘어 홀부터 등록하는 건 필수입니다.

발디 : 자네가 도적들을 몰아냈다고 들었네. 고마운 일이군. 생면부지의 우리를 이렇게까지 도와주다니.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뭐든 돕겠네.

우측에 있는 아만 사제와 대화합니다.

아만 : 오셨군요! 전 먼저 와서 좀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정보는 얻지 못했어요.

아만 : 이곳 유랑민 분들에게 이야기 들었습니다. 모험가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요.

아만 : 모험가님께서 유랑민 분들에게 모라이 유적에 대해 물어보시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요!

바로 좌측에 있는 발디에게 모라이 유적에 대해 물어봅시다.

발디 : 모라이 유적에 대해 알려달라고? 그건 전설 아닌가? 천둥 할멈이 좋아할 법한 이야기로군. 옛 이야기라...

발디 : 이곳 사막에는 오래된 이야기가 적힌 비석들이 세워져 있다네. 거기에 뭔가 적혀있을지도 모르겠군.

발디 : 내 기억이 맞다면 도적단 놈들이 점령하고 있는 염전에 비석이 하나 있었네. 지금 염전을 살피기 위해 포베트 영감이 나가 있으니 찾아가 물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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