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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자작곡] BLACK BOX - EDM Genre Travel

by EDMBLACKBOX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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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OX - EDM Genre Travel

 

BLACK BOX - EDM Genre Travel

 

해당 음악인 'EDM Genre Travel'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의 하위 장르인 빅룸(Bigroom), 트랩(Trap), 베이스 하우스(Bass House), 드럼 앤 베이스(Drum and Bass),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하드코어(Hardcore), 덥스텝(Dubstep), 트로피컬 하우스(Tropical House) 등을 모두 섞어서 다듬고 정리한 음악입니다. 한 곡에서 다양한 edm 장르를 순식간에 경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음악이기도 합니다.

 

00:00~01:03 BIG ROOM 1

01:03~01:07 Progressive House

01:07~01:11 BIG ROOM 2

01:11~01:14 EDM Trap

01:14~01:21 Bass House

01:21~01:38 Dubstep(Melodic)

01:38~02:14 Tropical House

02:14~02:48 Drum and Bass

02:48~03:22 Hardcore

03:22~03:34 Hardcore(Glitch)

 

 

EDM 장르 '빅룸'

빅 룸이라는 이름은 큰 방에 갇힌 것 같은 공간감을 주는 느낌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느낌의 다른 스타일도 포함합니다. 리버브 효과를 많이 사용하여 실제 페스티벌이나 클럽에 있는 것처럼 공간감을 느끼게 하는 장르입니다. 때문에 빅 룸 (Big Room)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EDM 장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는 트랜스 음악의 하위 장르로 90년대 초중반에 영국에서 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티에스토, 아르민 판 뷔런과 같은 트랜스 DJ들이 일반 트랜스보다 다소 느린 BPM의 곡들을 믹스 셋에 넣으면서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1980년대 말 미국, 유럽 하우스 뮤직의 점진적 진보로서 영국에서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부상하고 있는 일렉트로(Electro)와도 많이 융화되어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하우스의 리듬을 차용해서 대표적으로 베이스라인이 기존 트랜스의 라인에서 벗어나 그루브(Groove)한 라인을 타는 것이 추세입니다.

 

EDM 장르 '트랩'

EDM 트랩이란 트랩에 EDM의 요소들을 결합하여 클럽, 페스티벌에 맞도록 변한 스타일의 장르를 뜻합니다. 국내에서는 특히 아이돌들의 곡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메인스트림 힙합 씬에서 유행하는 트랩은 비트 자체보단 랩이 중시되기에 악기 수가 많지 않고 짧으며, 구성도 단조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변화를 줄 때도 메인 주제에 악기를 하나씩 더하거나 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DM의 범주가 넓고 많은 스타일이 있는 만큼 EDM 트랩의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특유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를 사용하는 스타일이 있는 반면, 재즈 기반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멜로디를 사용하는 스타일등도 있는 데 공통적으로 드럼, 베이스 이외에도 오리지널 트랩보다 많은 악기가 사용됩니다.

 

EDM 장르 '베이스 하우스'

퓨처 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어 딥 하우스와 덥스텝의 여러 요소들을 결합한 영국, 프랑스, 미국을 중심으로 급부상한 장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딥 하우스의 그루비한 비트와 덥스텝의 거친 베이스가 융합된 음악입니다. 간혹 덥스텝의 요소를 줄이고 딥 하우스의 요소를 더 추가함과 동시에 통통 튀는 베이스를 강렬하고 묵직하게 프로듀싱한 경우도 있습니다.  비트가 느린 탓에 신나게 뛰면서 즐길 수가 없는 덥스텝의 단점과 빠르고 그루비한 비트를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분위기가 다소 단조롭고 차분해서 신나게 즐기기에는 밋밋할 수가 있는 딥 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르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2019년 EDM 씬에서 가장 핫하고 트렌디한 장르 중 하나로 채택되었습니다.

 

EDM 장르 '멜로딕 덥스텝'

멜로딕 덥스텝 내지는 리퀴드 덥스텝, 트랜스 스텝, 프로그 스텝, 러브 스텝, 칠 스텝 등으로 불리는 장르로, 거칠게 말하면 트랜스, 칠 아웃, 앰비언트 등과 덥스텝의 융합 장르입니다. 스크릴렉스의 영향이 크다 보니 글리치와 와블 베이스를 적극적으로 섞어 쓰는 US 덥스텝이 많고 쓰는 음색도 거친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고 멜로디와 거칠지 않은 베이스만으로 진행하는 프로듀서도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주류 덥스텝 장르 중 유일하게 UK 덥스텝을 계승한 장르로도 볼 수 있습니다.

 

EDM 장르 '트로피컬 하우스'

Tropical House라는 장르의 어원은, BBC Radio 1의 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나온 'Thomas Jack'이 이 스타일에 대해 'Tropical House'라는 단어를 사용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기 시작하며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이들의 스타일은 조금 느린 딥 하우스였지만 Thomas Jack의 한마디에 트로피컬 하우스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딥하우스와 비교하였을 때, 트로피컬 하우스의 BPM은 대체적으로 느린 편입니다. 또한 딥하우스는 가끔 강한 베이스와 함께 어두운 색채를 내기도 하지만, 트로피컬 하우스는 대체적으로 분위기가 밝고 흥겨운 편입니다. 주로 플루트, 마림바 느낌이 나는 악기를 사용하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사람의 목소리를 신디사이저화한 악기도 굉장히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DM 장르 '드럼 앤 베이스'

드럼 앤 베이스(Drum and Bass, DnB)는 전자음악의 한 종류로, 165~185 bpm의 빠르고 복잡한 리듬과 그를 받쳐주는 베이스라인을 특징으로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글(Jungle)로 부르기도 하지만, 정글을 드럼 앤 베이스와 구별하기도 합니다.

 

EDM 장르 '하드코어'

일렉트로니카의 한 갈래로, 테크노를 원류로 하는 장르입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흔히 '하드코어 테크노'라고 불렸고 테크노의 특징이 매우 두드러졌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하위 장르라기엔 기존의 레이브나 테크노의 모습이 크게 남아 있진 않게 되었고, 현재는 '하드코어 테크노'가 아닌 흔히 '하드코어' 혹은 '하드 스타일'이라는 명칭으로 통용됩니다. 하드코어 테크노라고 하면 거의 90년대 초반 스타일을 가리킵니다.

 

 

앨범 크레딧

작곡(Composed) - BLACK BOX

편곡(Arranged) - BLACK BOX

프로듀싱(Produced) - BLACK BOX

믹스, 마스터링(Mix&Mastering) - BLACK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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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OX - EDM genre travel.mp3
8.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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