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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

[자작곡] BLACK BOX - Phoenix

by EDMBLACKBOX 2021.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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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OX - Phoenix

 

BLACK BOX - Phoenix

 

2018년 3월 20일에 발매한 블랙박스의 'Phoenix' 앨범은 피닉스를 표현한 음악입니다. 전설 속에 나오는 신기한 불사조의 모습을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표현한 음악 앨범입니다. 죽음과 부활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피닉스는 죽지 않는 불사의 삶을 산다고 하여 불사조라고 불리는데, 인트로 부분부터 시작하여 클라이맥스 부분까지 피닉스의 훌륭한 자태를 청각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곡하였습니다. 또한 고대인들은 피닉스를 낙원의 새이자 행운의 징조라고 여겼으며 그 새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을 본 사람에게는 좋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는데, 이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작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불사조(Phoenix)에 대하여

피닉스(phoenix) 또는 불사조(不死鳥 - 죽지 않는 새)는 아라비아 사막에 살며 500년마다 스스로의 몸을 불태워 죽고 그 재 속에서 부활(born again) 또는 재생합니다. (regenerate)는 전설상의 새입니다. 수명인 500년이 끝나갈 때쯤 피닉스는 나무의 꼭대기로 올라가 자신을 태운다고 합니다. 영원불멸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불사조(피닉스)의 기원

이집트 신화에는 벤누(Bennu, Bnn)라 불리는 새가 있어 불사조(피닉스)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벤누는 푸른 왜가리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매의 머리를 가진 태양신 라의 영혼입니다. 이름의 뜻은 "밝게 빛나다."입니다. 창조주이자 태양신인 라의 영혼답게 신성한 새 벤누의 신전은 시간을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피닉스라는 이름은 페니키아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불사조의 특징

불사조는 새 중의 왕이라 불리며, 생명을 해치지 않아 풀잎의 이슬만 먹고 살아간다고 전해집니다. 후각이 좋아 향기 나는 풀이나 돌을 좋아한다고도 알려져 있으며, 500년마다 자신의 몸을 불태우고 다시 유년기로 돌아갑니다.

 

 

작곡(Composed) - BLACK BOX

편곡(Arranged) - BLACK BOX

프로듀싱(Produced) - BLACK BOX

믹스, 마스터링(Mix&Mastering) - BLACK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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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BOX - Phoenix.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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