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모든 치트키를 알아보자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Dragon Age Inquisition)

치트키란?

치트 코드(Cheat code) 또는 치트키(Cheat key)는 비디오 게임 진행 중에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할 때 일종의 속임수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치트키 사용법은 주로 특정한 조작을 하거나 특정한 문단을 입력하여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싱글 플레이어 게임에서는 치트키가 내장되어 있었으며 무적이 되거나 진행 중인 해당 단계를 클리어해준다거나 특정한 아이템을 획득한다거나 숨겨진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 플레이어에서 치트키나 핵을 사용하면 안 되겠죠?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치트키 사용하는 방법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서 치트키를 사용하는 방법은 키보드에서 '~' 버튼을 누르고 해당 코드를 입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과도한 치트키 사용은 게임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하거나 정말 힘들 경우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게임의 엔딩을 보고 더 이상 할 것이 없을 때 사용하면 마무리 재미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모든 치트키

runscriptchargen mage - 마법사를 2 레벨 업 시킵니다.

runscriptchargen warrior - 전사를 2 레벨 업 시킵니다.

runscriptaddxp x - 경험치 제공(x 부분에 원하는 경험치량을 입력합니다.)

runscriptaddmoney xx - 코인 획득(xx 부분에 원하는 금액을 입력합니다.)

runscriptzz_supercrit player - 근력 50, 마력 1000, 체력 1000 상승시킵니다.

runscriptkillallhostiles - 해당 지역의 모든 적을 제거합니다.

runscriptbowlingforferelden - 적을 죽이고 주위에 실드를 생성합니다.

runscript injury remparty - 파티의 모든 부상을 제거합니다.

runscripthealplayer - 파티의 모든 일행을 치료합니다.

runscriptpc_immortal - 신 모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Xrunscriptdbg_setattrib x y - 1분 속성 버퍼를 얻습니다.

help - 도움말(그래픽 옵션 설정)

 

 

드래곤 에이지 스토리 간단히 알아보기

시간적 배경은 전작(드래곤 에이지 2)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시기로, 커크월에서 발발한 대사건 이후, 마법사와 템플러 간의 분쟁은 수면 위로 불거져 격화되고 세계 각지에서는 소요가 발생하기에 이릅니다. 챈트리의 교주인 저스티니아 5세는 사태를 바로잡기 위해 각 진영의 대표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아 대화와 협상을 나눌 자리를 마련하고, 이에 안드라스테의 성지인 헤이븐에서 콘클라베가 개최됩니다.

 

그러나 콘클라베가 제대로 개시되기도 전, 각계 인사가 모인 한가운데 갑작스러운 대폭발이 발생합니다. 회장은 아비규환이 되었고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상공에 거대한 대균열이 펼쳐진 동시에 세상 곳곳에도 영계의 장막이 찢어져 마귀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여 테다스는 종말적인 기류에 휩싸입니다. 한편 모종의 경위로 콘클라베에 섞여 들었던 주인공만은 그 자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으며, 그 손바닥에는 균열을 제어하고 닫을 수 있는 기이한 능력을 지닌 표식이 새겨집니다.

 

균열을 다루는 기적을 사람들 앞에서 증명한 주인공은 이내 '안드라스테의 사도'로 뭇사람들에게 우러름을 받으며, 곧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된 그를 중심으로 심문단(Inquisition)이 창시됩니다. 심문단에는 제각기 다른 동기와 목적을 지닌 인물들, 난세에 안식처를 찾아 피신한 민중들이 모여들며, 이들은 군세가 되어 혼란을 바로잡고 대사건의 이면에 존재하는 흑막을 쫒기 위한 추적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