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프트웨어/워드

워드 테두리와 음영 설정하기

by EDMBLACKBOX 2021. 3. 6.
반응형

워드의 테두리와 음영은 모두 [테두리 및 음영] 대화 상자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단락, 페이지와 같은 '적용 대상'만 다르게 지정하면 됩니다.

 

글자 테두리 만들기

테두리를 지정할 부분을 드래그하고 [홈] 탭의 [글꼴] 그룹에서 [글자 테두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테두리 세부 설정하기

선 스타일 등을 변경하려면 [디자인] 탭에서 [페이지 테두리]를 클릭하여 [테두리 및 음영] 대화 상자를 열어줍니다. 탭의 가장 첫 번째 탭인 [테두리] 탭 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적용 대상을 '텍스트'로 지정하고 스타일, 색, 두께를 지정한 다음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테두리를 해제하려면 테두리가 적용된 텍스트를 선택하고 [홈] 탭 - [글자 테두리] 아이콘을 다시 클릭하면 됩니다.

 

단락 테두리 적용하기

단락 기호를 선택합니다. 여러 단락에 지정할 경우 필요한 만큼 드래그합니다. [홈] 탭에서 [단락] 메뉴의 [테두리] 화살표 버튼을 클릭하여 테두리를 설정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선 스타일 등을 변경하려면 [테두리 및 음영]을 클릭하거나, [디자인] 탭 - [페이지 테두리] - [테두리]를 선택하여 대화 상자를 엽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적용 대상을 '단락'으로 지정하고 스타일, 색, 두께를 지정한 후 '미리 보기' 부분에서 위치를 선택합니다. 단락 테두리를 포함한 단락 서식 전체를 해제하려면 단축키 Ctrl + Q를 누르시면 됩니다.

 

위의 이미지는 [테두리] 탭에서 옵션을 누른 창의 모습입니다. 좌우상하의 텍스트와의 간격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락 테두리는 글자 테두리와 달리 4 변의 일부만 테두리를 지정할 수 있고, [옵션]에서 '텍스트와의 간격'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 고침 옵션'에서 '입력할 때 자동 서식'이 선택되어 있는 경우 '-', '=', '~', '#', '*' 등의 문자를 세 자 이상 입력한 다음 엔터 키를 눌러 '테두리 선'을 자동 입력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테두리 설정하기

[디자인] 탭 - [페이지 배경] - [페이지 테두리]를 클릭하고 적용 대상과 스타일, 색, 두께를 각각 지정해줍니다.

미리 보기에서 테두리를 표시할 위치를 선택합니다. 위치를 변경하려면 [옵션]에서 기준과 여백을 지정한 다음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해제하려면 [페이지 테두리] 탭 화면의 설정에서 [없음]을 클릭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페이지 테두리] 탭에서 옵션 창을 누른 화면입니다.

알아두면 좋은 팁 : '기준'을 '텍스트'로 지정할 경우 '바닥글 포함' 등 '옵션'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문서의 일부에만 페이지 테두리를 만들 경우 먼저 구역을 나누고 적용 대상을 '이 구역'으로 선택합니다. 구역은 [레이아웃] 탭에서 [나누기] - [다음 페이지부터] 등을 선택하여 나눌 수 있습니다.

 

워드 음영 설정하기

[디자인] 탭 - [페이지 배경] - [페이지 테두리]를 선택하여 대화 상자를 열고 [음영] 탭 화면에서 적용 대상을 '텍스트'나 '단락'으로 지정한 다음 채우기 색을 지정합니다. '무늬'로 지정하려면 스타일과 색을 지정합니다.

첨언하자면, 텍스트 음영은 선택한 텍스트에만 적용되고 단락 음영은 단락 전체에 적용됩니다.

 

워드 형광펜 표시 하기

형광펜 효과는 사용자가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할 부분을 눈에 띄는 색으로 설정해놓는 것입니다. 문서의 형광펜 표시는 [파일] 탭 - [옵션] - [표시]의 형광펜 표시를 선택하여 보거나 인쇄할 수 있습니다. '형광펜 표시'를 해제하면 형광펜 표시가 있다 하더라도 화면에 보이거나 인쇄되지 않습니다. 형광펜은 'F5' 키를 누르고 [찾기] 항목에서 [서식] - [강조]를 선택하여 찾을 수 있습니다.

형광펜 효과 사용법
- 형광펜으로 표시할 부분을 드래그하고 [홈] 탭 - [형광펜] 버튼을 클릭하여 색을 지정합니다.
- 해제하려면 지정한 부분을 다시 드래그하여 [형광펜] 버튼에서 [색 없음]을 클릭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