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60 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 상단의 전구 모양 표시를 클릭해줍니다.
아델 : (그때 그 소리... 또다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기사 조각상의 부름에 응해 따라가 볼까? - 수락합니다.)
아델 : (부름에 응하기로 결심하자 신비한 빛이 나를 이끈다. 빛은 순식간에 나를 광장으로 데려왔다.)
검의 사랑을 받는 자여... 시련을 품에 안아라.
아델 : (손을 뻗어 신비한 빛과 닿게 했다. 그러자 영혼 깊숙이 새겨있던, 어둠 속에 가려진 기억이 되살아났다.)
(과거를 회상하게 됩니다.)
조금만 버티면 지원군이 올 거야.
아, 아델... 그 녀석들마저 우릴...!
아델... 신왕을 거스른 죄로,
너를 처단하겠다.
이 배신자!
그러게 마지막 기회라고 했잖아!?
이제라도 순순히 항복해.
그럼 신왕께서 봐주실지 모르니까!
흥, 끝까지 너만 잘났다 이거지?
오늘도 이 지긋지긋한 대련도 끝이야.
크윽...
거기, 어서 죄인을 잡아!
마법병, 문 앞으로!
신왕전의 문...
에인헤랴르를... 무너뜨렸어.
과거의 회상이 끝납니다.
아델 : 가면 무도회의 그 목소리... 날 배신자라 불렀어.
아델 : 신왕을 거스른 죄... 주군을 등진 게 바로 나라는 건가!?
아델 : 왜 그런 짓을 했던 거지... 대체 뭘 위해서?
절망 속에 자라난 빛이 더 밝게 빛나니...
다시 되돌아와 캐릭터 상단에 위치한 책 모양 표시를 클릭합니다.
아델 : (신비한 빛이 영혼 깊이 각인된 힘을 들춰냈다. 정신을 집중하자 그 힘이 내 손에 들어왔다.)
아델 : 믿기지 않아... 내가... 주군을 배신해?
아델 : 대체... 난 뭐였던 거지?
아델 : 영혼을 바쳐 지키기로 한 주군을... 내 손으로.
이로써 아델의 3차 전직 퀘스트가 끝났습니다. 크로스, 오더, 게더링 등의 다양한 액티브, 패시브 스킬을 획득하였습니다.
덤으로 어빌리티 5 포인트도 획득하였습니다. 자동배분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