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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메이플 퀘스트

아델 3차 전직 : 세 번째 검의 부름

by EDMBLACKBOX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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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60 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 상단의 전구 모양 표시를 클릭해줍니다.

아델 : (그때 그 소리... 또다시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기사 조각상의 부름에 응해 따라가 볼까? - 수락합니다.)

아델 : (부름에 응하기로 결심하자 신비한 빛이 나를 이끈다. 빛은 순식간에 나를 광장으로 데려왔다.)

검의 사랑을 받는 자여... 시련을 품에 안아라.

아델 : (손을 뻗어 신비한 빛과 닿게 했다. 그러자 영혼 깊숙이 새겨있던, 어둠 속에 가려진 기억이 되살아났다.)

(과거를 회상하게 됩니다.)

조금만 버티면 지원군이 올 거야.

아, 아델... 그 녀석들마저 우릴...!

아델... 신왕을 거스른 죄로,

너를 처단하겠다.

이 배신자!

그러게 마지막 기회라고 했잖아!?

이제라도 순순히 항복해.

그럼 신왕께서 봐주실지 모르니까!

흥, 끝까지 너만 잘났다 이거지?

오늘도 이 지긋지긋한 대련도 끝이야.

크윽...

거기, 어서 죄인을 잡아!

마법병, 문 앞으로!

신왕전의 문...

에인헤랴르를... 무너뜨렸어.

과거의 회상이 끝납니다.

아델 : 가면 무도회의 그 목소리... 날 배신자라 불렀어.

아델 : 신왕을 거스른 죄... 주군을 등진 게 바로 나라는 건가!?

아델 : 왜 그런 짓을 했던 거지... 대체 뭘 위해서?

절망 속에 자라난 빛이 더 밝게 빛나니...

다시 되돌아와 캐릭터 상단에 위치한 책 모양 표시를 클릭합니다.

아델 : (신비한 빛이 영혼 깊이 각인된 힘을 들춰냈다. 정신을 집중하자 그 힘이 내 손에 들어왔다.)

아델 : 믿기지 않아... 내가... 주군을 배신해?

아델 : 대체... 난 뭐였던 거지?

아델 : 영혼을 바쳐 지키기로 한 주군을... 내 손으로.

이로써 아델의 3차 전직 퀘스트가 끝났습니다. 크로스, 오더, 게더링 등의 다양한 액티브, 패시브 스킬을 획득하였습니다.

덤으로 어빌리티 5 포인트도 획득하였습니다. 자동배분 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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