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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틱톡(TIKTOK)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by EDMBLACKBOX 202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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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연령층 사이 유행하는 틱톡(tiktok)

틱톡은 무슨 플랫폼?

틱톡은 15초에서 10분 길이의 숏폼(Short-form) 비디오 영상을 제작·공유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숏폼 동영상 플랫폼입니다. 2016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글자에서 사진, 영상으로 이어지는 미디어 소비 트렌드가 틱톡의 성장 배경이 됐으며 '짧은 동영상'을 추구하는 Z세대의 잠재 수요를 틱톡이 잘 파고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롱폼 콘텐츠 제작에 지친 크리에이터 사이에서도 굵고 짧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틱톡 유저가 제일 많은 국가는 중국(China)

틱톡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독일 통계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전 세계 주요 국가 56개국, 각국의 성인 1,600~4,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6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순위입니다. 지난 12개월 중 틱톡을 한 번이라도 사용했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중국(72%)이 압도적을 많았으며, 그다음으로 브라질(40%), 멕시코(37%), 러시아(31%), 독일(26%), 미국(24%), 영국(24%), 캐나다(2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상반기(1~2분기)에만 틱톡과 더우인이 약 6억 1,600만 번 다운로드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앱 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20억 건 이상의 최초 다운로드가 발생했습니다.

 

1위 - 중국: 72%

2위 - 브라질: 40%

3위 - 멕시코: 37%

4위 - 러시아: 31%

5위 - 독일: 26%

6위 - 미국: 24%

7위 - 영국: 24%

8위 - 캐나다: 22%

 

 

틱톡 샵 파트너스

전자상거래 매출까지 노리는 틱톡

숏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이 틱톡 숍(TikTok Shop)을 확대하고 나섰습니다. 틱톡 숍은 콘텐츠와 커머스가 결합된 전자상거래 공간입니다. '놀이하듯' 제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MZ세대에게 인기입니다. 또한 링고글로벌이 틱톡 숍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었습니다. K-뷰티 브랜드가 틱톡 숍에 입점해 효율적으로 매출을 올리도록 입점부터 마케팅·물류까지 원스톱 지원한다고 합니다.

 

링고글로벌 관계자는 "틱톡은 브랜드 노출과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플랫폼이다. 동남아 시장에 K-뷰티를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다. 틱톡 숍 파트너사로서 통합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틱톡을 활용해 동남아 소셜 미디어 플랫폼 25곳에 한국 브랜드를 실시간 소개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회사는 틱톡 플랫폼에 맞는 K-뷰티 홍보·유통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감각적인 콘텐츠로 글로벌 트래픽을 유발하는 노하우를 보유했습니다. AI 기반 데이터와 유통 혁신을 통해 저비용·고효율 K-뷰티 수출 구조를 확립할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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