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곡/저작권 무료 음악

[저작권 무료 음악] BLACK BOX - Korea(애국가 리믹스)

by EDMBLACKBOX 2021. 10. 23.
반응형

BLACK BOX - Korea(애국가 EDM 리믹스)

 

BLACK BOX - Korea

 

이 음악은 대한민국의 공식 국가인 애국가를 EDM(Electronic Dance Muisc) 스타일로 리믹스한 음악입니다. 플루트 사운드로 스피드 있게 전개하며 가벼운 빌드업 후 애국가의 클라이맥스 부분을 짜릿하고 경쾌하게 표현했습니다.

 

 

애국가에 대하여

애국가(愛國歌)는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애국가에 특별한 이름을 붙이지 않고 국가(國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불리고 있는 애국가 노랫말은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략으로 위기에 처해있던 시기(1907년 전후)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 민족의 자주의식을 북돋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 후 여러 선각자의 손을 거쳐 현재와 같은 내용을 담게 되었는데, 이 노랫말에 붙여진 곡조는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Auld Lang Syne)'이었습니다. 당시 해외에서 활동 중이던 작곡가 안익태 선생은 애국가에 남의 나라 곡을 붙여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935년에 오늘날의 애국가를 작곡하였다고 합니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현재의 애국가가 정부의 공식행사에서 불려지고, 교과서에도 실리면서 전국적으로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한 세기 가까운 세월 동안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 겨레와 운명을 같이 해 온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우리 모두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새롭게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애국가의 저작권

애국가에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고 지난 2005년, 애국가 저작권료가 논란이 된 이후 안익태 작곡가 유족이 무상 기증했습니다. 이후부터 애국가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범위는 애국가의 멜로디와 가사이지 특정 음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가장 많이 보급된 애국가 음원은 1995년에 KBS 교향악단이 배포한 버전입니다. 이 음원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사용도 가능하지만 제한이 있습니다. 행안부는 이 음원이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제공한 것으로, 이 애국가에 대한 저작권은 한국방송공사에 있으며, 반드시 국민의례 등 비영리 공익적 목적으로만 사용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2018년 12월 17일, 출처만 밝히면 상업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애국가가 나왔습니다. 박인영 작곡가가 편곡하고 서울시향이 연주, 서울시 합창단이 노래를 맡은 새로운 애국가가 국가에 기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작곡(Composed) - 안익태

편곡(Arranged) - BLACK BOX

프로듀싱(Produced) - BLACK BOX

믹스, 마스터링(Mix&Mastering) - BLACK BOX

 

 

무료 다운로드(Free Download) ↓

BLACK BOX - Korea.mp3
3.26MB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