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20회 (1~10문제)

 

(공주 석장리, 4만~만 년 전, 동굴이나 막집에서 살았다. - 구석기시대임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1. 주먹도끼 만들기 - 구석기시대 정답입니다.

2. 고인돌 그림 그리기 -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3. 미송리식 토기 만들기 - 청동기시대와 관련이 있습니다.

4. 반달 돌칼로 이삭 자르기 - 마찬가지로 청동기시대와 관련 있습니다.

5. 철제 농기구 사용해 보기 - 말 그대로 철기시대 입니다.

 

정답 : 1번

(천신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고 천군이라고 불렀다, 소도 - 삼한에 관련된 겁니다)

1. (가) - 부여 입니다.

2. (나) - 고구려 입니다.

3. (다) - 옥저 입니다.

4. (라) - 동예 입니다.

5. (마) - 삼한, 정답입니다.

 

정답 : 5번

(진한의 사로국에서 출발, 천 년의 역사를 이어갔다 - 신라의 문화유산으로 보입니다.)

1. 금관총 금관 - 최초로 발견된 신라의 금관으로 약 5세기쯤 제작, 당시 신라 왕실의 귀족 문화를 보여주는 문화유산 입니다.

2. 칠지도 - 백제 '근초고왕' 시기 일본 왕에게 하사한 것으로 추정 되는 유물입니다 백제와 일본의 문화교류를 알 수 있으며 현재 일본의 이소노카미 신궁에 보관 중입니다 - 정답

3. 임신서기석 - 신라의 유물로 제작시기에는 논란이 있으나, 공통적으로 당시 신라 청소년들의 유교사상의 도덕적 실천을 강조하는 입장을 증명합니다.

4. 성덕대왕신종 - 경덕왕이 아버지인 성덕왕을 기리기 위해 만든 종이며 혜고 왕대 완성되었습니다.

5. 토우 붙은 항아리 - 5~6세기 이 국가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형상을 담은 항아리입니다. 동물이나 생활용구 역시 같이 포함한 것을 통해 이 국가의 생활상과 장식미를 보여주는 유물로 활용 됩니다.

 

정답 - 2번

(임존성에서 당에 맞서 싸우는 흑치상지와 주류성에서 전쟁을 준비하는 복신과 도침, 부여풍, 백강전투에서 대패하는 왜의 원군 - 백제의 부흥운동임을 알 수 있습니다.)

1. 고구려 부흥운동, 금마저에 잠든 꿈 - 안승이 보덕국을 세워 고구려 부흥을 도모 하였습니다.

2. 후삼국 통일, 민족의 분열에서 통일로 - 왕건의 고려와 관련이 있습니다.

3. 나.당 전쟁, 당의 야욕에 맞선 신라의 승부수 - 백제의 부흥운동 이후 발생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매소성 전투와 기벌포 전투가 있습니다.

4. 발해 건국, 만주에 다시 울려 퍼진 고구려의 함성 - 대조영과 관련된 설명입니다.

5. 백제 부흥 운동, 스러져간 700년 역사의 마지막 투혼 - 정답

 

정답 - 5번

(고구려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연호가 새겨져 있다 - 보기 중 연가 7년명 금동여래 입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1. 이불병좌상 - 석가불과 다보불이 나란히 앉은 불상으로 동경용원부 유적지에서 발견됐습니다. 고구려의 불상을 계상한 특징이 있지만 정답이 아닙니다.

2. 금동 연가 7년명 금동여래 입상 - 정답

3.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 - 백제의 '대표적인 불상'으로 당시 왜와의 불교 교류 흔적을 보여줍니다.

4.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 - 부석사 무량수전 내에 있는 불상입니다. 고려시대 초의 불상으로 통일신라시대의 양식을 계승하였습니다.

5. 도피안사 철조 비로자나불 좌상 - 이름이 많이 어렵습니다 - 통일신라 말의 도선이 세운 사찰에 있는 철불입니다. 선종과 연관성이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답 - 2번

(지도의 행정 구역 및 5 소경, 탐라 - 통일신라시대의 지방통치에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1. 관찰사가 지방 행정을 총괄하였다 - 조선시대의 행정 정책입니다.

2. 수령이 파견되지 않은 속현이 주현보다 많았다. - 고려시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3. 지방 세력 견제를 위해 상수리 제도가 실시되었다. - 이 시기(통일신라)에 지방의 유력 세력을 서울로 일정 기간 거주하게 했던 제도입니다. - 정답

4. 국경 지역에 병마사가 파견되어 외침에 대비하였다. - 병마사 하면 고려시대임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5. 수령 보좌와 향리 감찰을 위한 유향소가 설치되었다. - 향리 하면 고려, 조선시대가 떠오릅니다.

 

정답 - 3번

(해골물, 진리란 모두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 십문화쟁론으로 종파 간의 대립과 분열을 극복 - 원효대사가 떠오릅니다)

1. 화엄종을 도입하였다. - 의상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2. 수선사를 조직하였다. - 지눌과 관련이 있습니다.

3. 유불일치설을 주장하였다. - 혜심이 주장한 가설입니다.

4. 불교 대중화에 공헌하였다. - 원효대사는 대중적인 향가인 무애가를 만들었습니다 - 정답

5. 왕오천축국전을 저술하였다. - 혜초가 저술하였습니다.

 

정답 - 4번

(환도산성과 국내성, 각저총, 장군총, 압록강 - 고구려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1. 동맹, 서옥제 등의 풍습이 있었다 - 고구려는 보기와 같이 제천행사와 결혼 풍습이 있었습니다 - 정답

2. 골품제를 통해 신분을 엄격히 차별하였다 - 신라가 떠오르는 제도입니다.

3. 연맹 왕국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멸망하였다. - 이 국가는 5부를 중심으로 한 연맹 왕국의 형태를 이루었습니다.

4. 왕 아래 마가, 우가, 구가, 저가 등이 있었다. - 4가지 가, 부여와 관련된 설명입니다.

5. 화백 회의를 통해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였다. - 신라가 주도한 회의입니다.

 

정답 : 1번

(김해, 고령, 출토 판갑옷 - 철과 관련된 유물이 존재한 '가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 국학을 설립하였다. - 통일신라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2. 22 담로를 지방에 설치하였다. - 백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3. 수도를 웅진에서 사비로 옮겼다. - 백제가 웅진에서 사비로 수도를 옮겼습니다.

4. 철을 낙랑과 왜 등에 수출하였다. - 가야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 정답

5.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정비하였다. - 신라의 젊은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무사 조직입니다.

 

정답 - 4번

(호족 아자개의 아들로 태어남, 완산주에 도읍을 정함, 왕위 계승에 불만을 품은 장남 신검에 의해 금산사에 갇힘 - 견훤이 활동하던 시기일 것입니다.)

통일신라 말기 중앙의 지방 통제 약화 및 호족의 성장으로 인해 다양한 인물이 성장하였습니다. 전라도에서는 견훤이 완산주를 기점으로 후백제를 건국하였고(900) 그 이후에 궁예는 원주 중심으로 성장한 양길을 제압하고 송악(개성)을 중심으로 후 고구려를 건국하였습니다.

(901) 초기 궁예는 국호를 마진으로 바꾸고(904), 이후 수도를 태봉으로 천도하였습니다. 미륵불을 자처하며 독재 정치를 일삼은 그는 정변에 의해 쫓겨나고, 당시 왕건은 후 고구려 세력의 추대를 받아 고려를 건국합니다. 이후 고려와 후백제를 중심으로 대립이 전개, 후백제는 후당. 오월에 사신을 파견하여 교류하고, 경주에 침입하여 경애왕(경순왕 바로 전의 신라왕)을 자결시키는 등 세력이 강하였습니다. 견훤이 후계자를 정하는 과정에서 첫째 '신검'이 아닌 넷째 '금강'을 정한 것에서 배신을 느끼고 신검은 정변을 일으켜 견훤을 금산사 미륵전에 가둔 후 2대 왕이 됩니다.

이후 견훤은 몰래 탈출하여 왕건에게 항복하고 더불어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도 왕건에게 항복합니다(935)

이후 그는 경주의 사심관이 되었고 세력이 약해진 후백제는 결국 두 국가의 마지막 전투인 일리천 전투에서 패배하여, 결국 고려에 흡수되고 후 삼국시대는 막을 내립니다.

 

정답 -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