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7년 11월 24일에 발매된 블랙박스의 싱글 앨범입니다.
어렸을 때의 천진난만했던 시절이 그리워서 이 곡을 만들었습니다.
어떠한 기쁨과 비교할 수 없는 어릴 적 순수했던 행복을 표현한 음악입니다.
아무것도 모를 때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노력했으며, 다시 무지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을 담았습니다.
그때는 아무런 걱정 없이 그저 친구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TV에서 방영하던 디지몬이나 메가 트레인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 어린 시절 유일한 낙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시절의 기분을 느낄 수 없지만 아련하고 고마웠던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끔 옛 생각이 나서 아렴풋한 그 장소에 가면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뀌어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습니까.
소중한 기억이 저의 정신 속에 남아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며 자유분방한 이 EDM 음악을 그 기억의 파편에 바치고 싶습니다.
작곡(Composed) - BLACK BOX
편곡(Arranged) - BLACK BOX
프로듀싱(Produced) - BLACK BOX
믹스, 마스터링(Mix&Mastering) - BLACK BOX
제가 만든 음악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세요. ↓
728x90
'자작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곡] BLACK BOX - Mythomania (0) | 2021.03.02 |
---|---|
[자작곡] BLACK BOX - Robot (1) | 2021.02.13 |
[자작곡] BLACK BOX - Why (0) | 2021.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