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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메이플 퀘스트70

[엘로딘 5화 완결] 연습만이 답이다, 딱히 고마운건 아니야, 고민 해결 엘로딘의 새 : 자, 여기 맑은 샘물과 연꽃이란다. 아기 새 : 이번에도 이 물을 다 마시고 꽃도 다 먹으면 되는 거지? 아기 새 : 꿀꺽꿀꺽... 아델 : (아무래도 전혀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아...) 엘로딘의 새 : 이번에는 좀 어떻니? 아기 새 : 뭐, 그냥 물은 시원한 물 맛이고 꽃은 달달한 꽃 맛인데? 요정 루엔 : 뭐가 잘 되고는 있는 거야? 아기 새 : 루엔!!! 엘로딘의 새 : 어서 와요, 루엔. 그동안 우리 아가를 보살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요정 루엔 : 네에? 저... 새가... 아가요...? 설마... 엘로딘의 새 : 어디서 다치진 않았는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걱정했는데 루엔이 우리 아가를 잘 돌봐줬군요. 이렇게 튼튼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된 건 다 루엔 덕분이에요. 아기 새.. 2020. 11. 6.
[엘로딘 4화] 감격의 상봉,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 음치 탈출, 다시 한 번 기회를! 엘로딘의 새 : 아가! 아기 새 : 으아아앙! 정말 보고 싶었어! 엘로딘의 새 : 그동안 어디 가있던 거니.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기 새 : 루엔이 보살펴 줬어! 엘로딘의 새 : 루엔이...? 그럼 루엔이 부탁한 작은 새가! 엘로딘의 새 : 루엔에게 고마워해야겠구나... 아, 여기까지 우리 아가를 데리고 와준 아델, 당신에게도 제 감사 인사를 드려요. 엘로디의 새 : 숲 이곳저곳을 둘러봐도 우리 아가는 보이지도 않고... 엘로딘의 새 : 최근에는 이상한 소리 때문인지 숲이 날카로워지고 어지러워져서 함부로 다닐 수도 없어 얼마나 걱정했는데... 아델 : ... 아델 : 루엔이 걱정하고 있었어요. 요즘 노래가 들리지 않는다며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고. 아델 : 아기 새를 두고 혼자 집 밖으로 나올 수 .. 2020. 11. 6.
[엘로딘 3화] 당한대로 갚아준다, 신비한 새를 찾아서, 엘로딘의 새, 우선 목을 축이고, 배움을 위해서는 직접 찾아가야 예의, 아기 새의 선생님?! 요정 루엔 : 자... 그럼 이제 저 새 덕분에 내가 당한 일들을 다시 갚아 줄 시간이다! 아델 : 뭐...? 분명히 자연을 사랑하는... 요정 루엔 : 물론 내가 모두를 사랑하지만 그래도 억울하다고! 내가 괜히 쓸데없는 말을 해서 자기들 신경이 곤두섰다는데 그게 왜 내 잘못이야? 요정 루엔 : 누가 봐도 노래가 아닌 소음을 내는 얘 잘못이잖아! 아기 새 : 그게 왜 내 잘못이야! 다들 귀가 이상한 거지! 아델 : ... 요정 루엔 : 으으... 아무튼 나도 당할 수만은 없다고! 먼저 눈이 부리부리한 숲의 울음꾼이랑 밤의 울움꾼을 혼내 주고 와. 요정 루엔 : 지저귐이 잦아드는 곳에 가면 많이 보일 거야. 각각 30마리씩만 혼내줘! 숲의 울음꾼과 밤의 울음꾼을 각각 30마리씩 처치하러 갑시다. (해당 퀘.. 2020. 11. 5.
[엘로딘 2화] 요정 루엔과 아기 새, 언제나 오해는 작은 것에서 부터, 집안을 밝히자, 지푸라기가 필요해, 집안 청소 요정 루엔 : 딱히 겁을 줄 생각은 없었는데 기절까지 하다니, 겁이 많구나? 아델 : 아니... 어두운데 그렇게 귀신 보자기 같은 시커먼 것을 뒤집어쓰고 있으면... 요정 루엔 : 귀신 보자기? 이게 얼마나 귀중한 건지 알아? 요정 루엔 : 저... 저 새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간신히 소리를 막아준다는 이 베일을 얻어왔더니... 귀신 보자기? 아델 : 아니... 어... 아델 : 아! 혹시 이 비명소리가 설마 새소리? 요정 루엔 : 아까도 말했잖아. 아기 새 : 아니야! 루엔이 가르쳐 준 대로 노래를 할 뿐이라고! 아기 새 : 루엔이 나무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으면 이렇게 노래를 하면 된다고 했잖아! 요정 루엔 : 그게 노래냐고! 세상에 페리온의 보어들도 그런 소리는 못내! 아델 : ...저기.. 2020. 11. 4.
[엘로딘 1화] 앤의 도움 요청, 앤의 악몽, 요정들에게 물어보자 앤 : 저... 저기요... 아델 : 응?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앤 : 저...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앤 : 전 엘리니아에서 연구 중인 베티 박사의 딸 앤이라고 해요. 앤 :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말이죠... 들어주실 수 있나요? 앤 : 그렇다면... 제게 와주세요... 부탁이에요...(수락 시 엘리니아의 앤 앞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비밀의 숲 엘로딘은 특수 테마 던전입니다. 최대 59 레벨까지 용사님의 레벨에 적합한 몬스터와 퀘스트 경험치가 제공됩니다.) 앤 : 전 엘리니아에 있어요. 기다릴게요. (앤과 대화합니다.) 앤 : 와아... 정말 와주시다니... 앤 : 잠... 잠시만 마음의 준비 좀 할게요. 앤 : 휴우... 그... 그럼 말씀드릴게요... 왜 아델님을 불렀는지.. 2020. 11. 4.
다른 차원을 향해, 메이플 월드의 모험가 펜릴 : 엘프 궁수 헬레나 님은 메이플 월드를 찾는 모험가의 길잡이죠. 그곳에 도착한다면 그분을 먼저 만나보는 게 좋을 겁니다. 펜릴 : 그럼 지금 바로 디멘션 게이트를 이용해 주세요. 도착하는 곧장 궁수 교육원에 있는 헬레나 님을 만나 보시길. 아델 : 떠나기 전에 한 가지 확인할 게 있습니다. 아델 : 디멘션 게이트를 통과한 자는 또 누가 있었습니까? 펜릴 : 그건... 때가 되면 만나게 될 겁니다. 펜릴 : 모든 만남에는 때가 있는 법... 아델 : 통과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맙습니다. 그럼 이만. 아델 : (곡절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른 차원에 갈 수 있게 됐어. 그곳에서 기억을 떠올릴 단서를 찾을 수 있어야 할 텐데...) 아델 : (여기가 차원 너머... 메이플 월드라는 곳. 브룩과 라디한테 들.. 2020. 11. 4.
브룩과 라디의 조사, 작별 인사, 다른 차원을 향해 1 라디 : 기사께서도 곧 여길 떠나실 텐데 그전에... 저희들이 조사한 것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브룩 : 그동안 형님께서 조사를 맡기신 것들 외에 앞으로 모험에 도움이 될 정보들도 모아봤습니다. (그란디스라는 곳에 대해 물어봅니다.) [그란디스 고문헌 4호] 그란디스에는 아주 아주 많은 별이 있다. 알려진 종족은 레프, 아니마, 노바. 현재 가장 수가 많은 건 레프라고 한다. 그란디스 초월자는 이렇게 셋이다. 생명의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 시간의 초월자 크로니카. 빛의 초월자 아이오나. 제른 다르모어는 하이레프의 신왕이다. 크로니카는 다르모어의 뜻을 거슬러 유폐당해, 연대기 성소라는 곳에 있다고 한다. 아이오나의 존재는 아무도 모른다. 아델 : (제른 다르모어... 그가 주군의 뒤를 이어받은 신왕.. 2020. 11. 3.
제롬은 어디에?, 첨탑으로, 비열한 남자, 주군을 위하여 아델 : (손에 남은 작은 빛이 북쪽을 가리키며 사라졌다. 빛을 따라 북쪽을 향해 가볼까?) 세드릭 : 쳇, 직계 혈통에게만 반응한다 이건가? 시몬, 저 꼬맹이를 끌고 와 봐. (그 시각, 첨탑) 제롬 : (고대의 열쇠... 전에 봤던 그 그림의 문양과 같아. 날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소문이 아니었어?) 제롬 : 백작, 네 뜻대로 되게 놔두지 않을 거야. 세드릭 : 주제 파악이 덜 됐나 보네. 넌 왕자도 뭣도 아니야. 세드릭 : 별 볼일 없는 뒷골목 좀도둑일 뿐이지. 세드릭 : 이 리스토니아에 더 이상 왕가의 혈통은 필요 없어. 그러니 소란 떨지 말고 조용히 사라져 줘야겠어. 세드릭 : 아, 덕분에 고대의 열쇠는 잘 받아 간다고. 부우 : 부? 브룩 : 아, 아니... 전설의 기사 아닙니까!? 라디 : .. 2020. 11. 2.
아델 2차 전직 : 두 번째 검의 부름 아델 : (분수대의 기사 조각상이 은은하게 빛나기 시작한다. 작은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볼까?) 아델 : 조각상으로부터 작은 속삭임이 들려... 오직 그것만이 어둠을 물리칠 빛이니... 아델 : 이 광장에서 제롬을 처음 만난 날 들었던 그 목소리야... 나에게 검을 깨우라고 말했던 목소리. 아델 : 마치 날 내가 가야 하는 곳으로 이끄는 듯해... 기억을 찾게 해 준 그 빛과 같은 느낌이야... 아델 : (손을 뻗어 조각상의 신비한 빛과 닿게 했다. 그러자 어둠 속에 가려진 기억이 해방되었다.) 문을 사수해! 반역자를 처단하라! 주군을 위하여... 문 앞의 아군은 열명 남짓... 이대로면 삽시간에 무너지고 말 거야. 안 돼... 이대로 잃을 순 없어. 문을... 사수해야 .. 2020. 11. 2.
작전 개시, 백작의 저택 탈출 제롬 : 헤엑, 헥... 떠밀려 가버렸지 뭐야. 겨우 찾았네. 곧 예술품을 공개할 거야. 준비됐지. 제롬 : 조명이 꺼지면 그 틈에 열쇠를 훔칠 거야. 신호를 보내면 날 데리고 여길 빠져나가면 돼. 제롬 : 혹시 내가 실패해서 붙잡히기라도 한다면... 그때는 조용히 여길 벗어나 도망쳐. 아델 : (소년은 이 말을 남기고 자연스럽게 위치로 향했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세드릭 : 자,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 바로 출품작을 공개하도록 할게요. 브룩 : 실수하기 없기... 알았지, 라디? 라디 : 그럼, 몇번이고 연습했잖아. 브룩 : 하나... 라디 : 둘... 브룩 : 셋! 세드릭 : 엇, 여러분 잠시 사고가 있었나 봅니다. 곧 복구가 될 예정이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2020. 10. 31.
잠입 그 후, 예술제 개막 브룩 : 부탁하신 그 열쇠는 결국 못 찾고 말았지 말입니다. 저희들이 이 잡듯이 찾아보았는데... 라디 : 그런데 신문 기사에서 이상한 얘기를 봐서 말입니다. 형님께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가지고 온 것입니다. 00월 00일 0요일 왕국 주최 예술제가 이틀 뒤 개막된다. 왕국 대표로 출품할 작품이 아직까지 공개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며칠 전 세드릭 백작의 인터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작은 왕국의 명성에 걸맞은 행사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백작 측은 비밀스러운 과거를 다룬 심오한 작품을 준비 중이라 귀띔했다. 한편, 이번 예술제의 테마는 '과거와 미래'다. (후략) 아델 : 비밀스런 과거... 열쇠를 확보했다는 얘기인가? 제롬 : 예술제에서 저게 공개되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막아야.. 2020. 10. 31.
왕의 자격, 살금살금, 포위 아델 : (소년은 출구와 방에 있는 물건들을 살펴봤다. 그리고 왕관에 새겨진 문장을 발견했다.) 제롬 :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그대에게는 왕의 자격이 있는가? 제롬 : 저 문은 살짝만 밀어도 열리는 회전문이지만, 한 명이 나가면 영영 열리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어. 제롬 : 보물을 챙겨 나갈 수 있는 건 단 한 명. 나머지는 여기 갇혀서... 저렇게 되는 신세인가? 아델 : (부우는 변신하면 될 테니... 역시 내가 남는 게 최선이야. 지켜야 할 일행도 없으니 부수고 나가면 그만.) 아델 : (주변이 잠잠해진 후라면 틈을 노려 탈출할 수 있어. 부우와 함께 먼저 나가라고 녀석에게 전하자.) 제롬 : 장래에 왕이 될 내가 꼭 새겨 들어야 할 말이네. 그래,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2020. 10. 30.
저택 잠입 작전 제롬 : 브룩이 얘기한 그 비밀 출입구 쪽을 공략해 보자. 경비가 삼엄한 지금 그것 외에 몰래 들어갈 방법은 없어. 브룩 : 출입구는 광장 근처의 맨홀과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성공한 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제롬 : 아무도 못 뚫었으니까 더 공략해야 하는 거지. 백작가 녀석들도 방심하고 있을 거 아냐? 제롬 : 저택에는 나랑 아델, 그리고 부우가 함께 갈게. 브룩이랑 라디한테는 따로 부탁할 게 있어. 아델 : (소년은 만약을 대비해 저 둘에게 뭔가를 부탁했다... 이럴 때는 의외로 철저한 성격 같다.) 브룩 : 맡겨만 주십시요! 라디 : 네, 형님! 제롬 : 그림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기라도 하면 곤란하니 어서 가자. 아델이랑 부우는 나를 따라와 줄래? 제롬 : 좋아, 그럼 우리는 광장 쪽.. 2020. 10. 29.
유서 깊은 저택 브룩 : 요 며칠간 형님께서 맡기신 건을 파헤쳐 보았습니다. 그런데 뭐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헤헤... 라디 : 두 분께서 궁금한 것 위주로 얘기하면 되잖아!? 형님 질문을 주시면 차례차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롬 : 내가 궁금한 건 이 정도... 질문 순서는 아델이 정해줄래? 이 중에서 아델이 묻고 싶은걸 골라봐. (수신기의 현재 위치) 브룩 : 지난번 그 그림 뒷면에 수신기를 달아 놓으셨죠. 수신기는 현재 백작의 저택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라디 : 아, 그렇지! 어제 자로 그림을 산다는 광고가 전부 내려갔습니다. 아마도 백작은 드디어 모든 그림을 찾은 듯합니다. 제롬 : 자기 저택에 모셔다 놓다니... 정말 중요한 그림인가 보네. 백작의 저택에 잠입해야 할 이유가 더 확실해졌어. (저택을 둘러싼.. 2020. 10. 29.
숨은 그림 찾기 아델 : (지하 창고에는 그림을 비롯한 여러 예술품들이 있었다. 그중 뒷면에 무늬가 새겨진 그림 하나가 눈에 띄었다.) 제롬 : 뒷면에 금칠... 그런데 근야 낡은 그림일 뿐이야. 이게 정말 백작이 찾는 그림이 맞나? 제롬 : 굳이 이그림이 특별한 이유를 꼽자면 이거지. 이건 완성본이 아니야. 그림의 일부에 불과하거든. 아델 : (모서리 부분이 찢어진 듯 어색하게 잘려있다. 마치 한 장의 그림을 여러 개로 나눈 듯하다.) 아델 : 퍼즐? 제롬 : 그래, 여러 개를 합쳐야 비로소 하나가 되는 거야. 광고에 앞면이 뭔지 쓰여있지 않은 이유도 그거고. 제롬 :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그림이 완성된 후에 확인하자. 그림의 맨 구석에 이 수신기를 달아두면... 제롬 : 히히, 그림이 있는 곳을 추적할 때 도움..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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